미 SEC 서류에서 ‘비트코인’을 언급한 사례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사상 첫 현물 비트코인(BTC) ETF를 승인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비트코인’이라는 단어를 언급하는 서류도 급증했다. 이를 핀볼드가 7일 전했다.

구체적으로, 12월 5일 더블록이 공유한 데이터에 따르면, 기업들은 11월에 이 자산을 언급하는 문서를 1,074건 제출했으며, 이는 한 달 만에 기록적인 건수이며, 2022년 11월보다 35.1% 증가한 수치다.

이와 함께 이 수치는 기존 최고 기록인 2023년 5월에 세운 810보다 32.6% 높은 수치인 동시에 비트코인을 언급한 규제 신청이 527건 발생한 2023년 10월보다 전월 대비 100% 증가한 수치라고 블록체인 분석 회사는 밝혔다.

SEC 서류에 언급된 비트코인 ​​수. 출처: 더블록

그러나 더블록 리서치 분석가 레베카 스티븐스의 말에 따르면 10월 비교는 공정하지 않다고 말한다.

“11월은 분기별 실적 보고서가 발표되는 달이다. 암호화폐 관련 회사가 10분-Q와 8-K를 제출할 때 일반적으로 제출 건수가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현물 비트코인 ETF 과대광고

그녀에 따르면 비트코인 관련 신청 건수가 급증한 것은 비트코인 ETF 과대광고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증가한 것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채택과 인식이 증가한 결과라고 한다. 실제로 블록의 프랭크 차파로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거의 40건의 서류가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에서 나왔는데, 이 중 다수는 Free Writing Prospectus(FWP.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 기술서)였으며, 이는 GBTC 전환 가능성을 앞두고 그레이스케일 경영진이 밝힌 공개 발언과 결부된 것으로 보인다. (…) 구체적인 내용과 관계없이 비트코인이 규제 서류에서 더 많이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를 상기시켜주는 사례로, 8월 29일 핀볼드가 보도한 바와 같이, 미국 연방법원이 SEC가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를 현물 비트코인 ETF로 전환하기 위한 요청을 검토해야 한다는 회사의 청원에 대해 유리한 판결을 내리면서 그레이스케일은 SEC를 상대로 한 소송에서 승소했다.

직후 비트코인 가격은 25,800 ~ 26,200 달러 사이 통합 영역에서 급등했고, 이후 계속 상승하고 있다. 현재는 43,000 달러를 넘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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