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ADA)의 가격은 12월 9일에 19% 이상 급등한 0.64달러로 1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2월에만 75% 상승했다. 이를 코인텔레그래프가 9일(현지시간) 전했다.
현재는 0.6121 달러로 전일대비 14% 상승 코인마켓캡 기준.
ADA는 왜 가격이 올랐나?
카르다노의 최근 상승은 획기적인 펀더멘털을 동반하지 않았다. 대신, 그들은 이번 달 비트코인을 따라잡으며 암호화폐 시장에 나타났다.
특히 비트코인의 암호화폐 시장 점유율은 현지 최고치인 12월 6일보다 3.5% 감소했으며, 이는 많은 거래자들이 알트코인의 수익 기회를 찾기 위해 비트코인 시장에서 자본을 회전시키고 있음을 나타낸다. 이는 ADA에 도움이 되었다.
이러한 자본 순환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다. 거래자들은 일반적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후 비트코인을 팔고 그들의 수익을 더 작고 위험한 암호화폐 자산으로 옮긴다. 이는 비트코인의 시장 점유율도 하락했던 11월 초 알트코인의 성과와 비슷하다.
카르다노 TVL 최고치 기록
카르다노의 가격 상승은 블록체인 생태계 전반에 걸쳐 예치된 ADA 총액이 눈에 띄게 급증한 것과 일치한다.
12월 9일, 카르다노의 분산 애플리케이션(dApp)의 총 락업된 가치(TVL)는 7억 6,522만 ADA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러한 증가를 이끈 것은 카르다노 블록체인의 대출 및 차입 프로토콜인 Lenfi였으며, ADA 준비금이 90% 급증했다.
TVL 상승은 활성 유통에서 ADA 토큰을 효과적으로 제거하여, ADA의 현재 랠리의 경우처럼 수요가 계속 증가하면서 가격을 높일 수 있다. (ADA를 디파이 프로토콜에 예치하면서 매도할 물량이 줄어드는 것.)
1,200만 달러 상당의 ADA 숏 청산
12월 9일 카르다노의 가격 상승은 약 500만 달러 상당의 숏포지션 청산과 230만 달러 상당의 롱포지션과 동시에 발생한다. 하루 전, ADA 시장은 127만 달러 상당의 롱포지션 대비 691만 달러 상당의 숏포지션을 청산했다.
숏포지션이 청산되면 플랫폼은 자동으로 현재 시장 가격으로 자산을 다시 사들여 숏을 충당한다. 트레이더가 원래 빌린 자산을 팔았는데, 이제는 거래자(또는 플랫폼이 대신)가 이를 반환하기 위해 다시 구매해야 하기 때문이다.
많은 숏 포지션이 동시에 청산되는 경우(종종 갑작스러운 가격 상승으로 인해), 이는 시장에서 상당한 양의 매수와 ADA 가격 상승으로 이어진다.
다음은 카르다노 가격 조정?
카르다노 가격 차트 기술은 ADA/USD가 2021년 5월 이후 가장 많이 초과 매수된 상태임을 보여주며, 더 광범위한 풀백(조정) 추세의 가능성을 높였다.
특히, ADA의 주간 상대강도지수(RSI)는 12월 9일 82.75로 오버 매수 기준치인 70을 훨씬 상회했다. 아래에서 볼 수 있듯이 과도하게 높은 RSI는 일반적으로 가격 조정에 앞서며, 이는 ADA가 다음 매도 기간의 위험에 처해 있음을 의미한다.
ADA가 0.648달러에 가까운 0.786 피보나치 라인을 저항선으로 테스트하면 초과 매수 경보가 울린다. 이는 매도 가능성을 더욱 높여 카르다노의 가격 하락의 가능성을 높인다.
반대로, 0.786 피보나치 라인 위의 결정적인 돌파는 ADA의 가격을 2024년 1분기까지 $1.135 근처의 0.618 피보나치 라인으로 보낼 수 있다. 이는 현재 가격 수준의 거의 두 배다.
오늘 한 고래가 3000 BTC를 바이낸스에 입금 .. 2300만 달러 수익 예상
알리 분석 : 카르다노(ADA) 차트 일봉 및 3일봉 매도 신호 .. 조심
외신 : 알트코인 시즌은 언제든지 점화할 수 있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 7월 코인 일정 모아보기(이동)
■ 텔레그램 소식방 https://t.me/coincodekr 코인코드에 올라가지 않는 다양한 소식을 공유.
※ 단순 개인 블로그인 코인코드는 해외 소식을 의역 & 참고한 것임을 밝힙니다. 코인코드는 팩트에 기반하지 않으며,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괜찮으신 분들만 보세요. 코인코드는 투자 판단의 근거로 활용될 수 없습니다!
※ 오타는 이해하고 넘어가주세요.
[ 코인코드 (coincode.kr), 공유 하시게 되면 출처는 꼭 남겨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