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새로운 변동성으로 인해 40,000달러로 폭락해 일주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현재는 전일대비 -3.5%인 42,21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11일 코인텔레그래프는 이번주 비트코인에 대해 알아야 할 5가지를 정리했다.
7% BTC 가격 조정으로 롱 포지션 삭제
비트스탬프에서 BTC/USD가 40,660달러로 몇 시간 만에 7% 이상 하락했다. 코인텔레그래프 마켓 프로 및 트레이딩 뷰의 데이터에 따르면 여기에는 몇 분 만에 5% 하락이 포함된다.
‘업 온리(up only)’의 거래 환경에 타격을 준 갑작스러운 침체는 레버리지 롱 트레이더들에게 기대했던 결과가 아니었다.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회사 코인글래스의 데이터는 작성 당시 12월 11일의 암호화폐 롱(매수) 청산은 3억 달러 이상이었다.
이미 상당한 BTC 가격 조정이 예상되었다. 인기있는 암호화폐 속담처럼 직선으로 오르는 것은 없으며 노련한 시장 참가자들은 안도감을 표하는 데 주저하지 않았다.
“일간 그리고 주간 종가는 43,792달러였다. 조정은 정상적이고 심지어 건강하다. 시간당 변동은 아무 의미가 없다.”라고 인기 해설가 비트퀀트(BitQuant)가 X에서 전했다.
동반 차트는 이번 주 동안 48,000달러를 목표로 새로운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트레이딩회사 MN Trading의 설립자이자 CEO인 마이클 반 데 포페도 특히 좌절한 알트코인 거래자들 사이에서 침착할 것을 요구했다.
그는 “시장에는 조정이 있으며, 알트코인의 경우는 시장 유동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깊어질 것”이라고 추론했다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비트코인 모멘텀은 서서히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이더리움은 다음 분기를 쉽게 장악할 것이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암호화폐 대부분이 BTC/USD 하락을 따라가며 지난 24시간 동안 4~6% 하락을 유지할 만큼 강하게 회복되지 않았다.
변동성이 커지기 전에 트레이딩 스위트 DecenTrader는 최근 몇 달 동안 불안정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전형적인 신호인 펀딩레이트가 “급격히” 상승했다고 언급했다.
지난 주말, DecenTrader의 설립자 Filbfilb는 되돌림에서 잠재적인 이익을 기대하는 사람들 중 한 명이었다(저점매수 마니아).
그는 X 스레드에 “분명히 말하자면, 올해 엄청난 폭으로 상승했다(16,000 달러에서!). 그리고 조정은 필요하다. 나는 그것을 정말로 원하고 있다. 이는 결코 매수를 호소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썼다.
“심한 두려움이 유발된 조정은 아주 좋다. 그리고 이미 늦었다.”
Filbfilb는 상당히 낮은 수준, 특히 25,000달러로의 복귀는 “그것이 발생하기 위해서는 일종의 세계적인 재난이 필요할 정도로 가능성이 낮다”고 말했다.
연준 FOMC 회의, CPI와 PPI도 이번주 발표
11월 소비자 물가 지수(CPI)와 생산자 물가 지수(PPI) 발표는 각각 12월 12일과 13일에 있을 것이다. 후자는 연준이 금리 변경을 결정하는 날에 같이 나온다.
전체적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앞서 나온 데이터는 정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에는 너무 늦게 나올 것이지만, 연준은 이미 인플레이션이 하락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여러 다른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
지난 주에는 예외가 발생했다. 실업률 수치에 따르면 제한적인 재정 상황이 여전히 노동 시장을 계획한 만큼 억제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시장의 경우 로드맵이 분명한데, 이번 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변경은 없지만, 2024년 중반에는 인하된다. CME 그룹의 FedWatch Tool 자료에 따르면, 그 전망치는 98.6%로 사실상 만장일치다.
FOMC 결정 이후에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연설과 기자회견이 있을 예정인데, 이는 그 자체로 위험자산 변동성의 전형적인 원천이며, 그 다음 날에는 더 많은 실업자 수가 있을 것이다.
과도하게 확장된 비트코인에 대한 온체인 데이터 경고
비트코인의 급락 이후 분석가들은 향후 유사한 이벤트를 식별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조기 경고 신호를 표시하는 데 열중했다.
X 스레드에서 온체인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CryptoQuant)는 주간 마감에 주의를 강조하는 4개 이상의 데이터 소스에 주목했다.
이 중에는 높은 수준에서 스테이블코인에서 BTC로 회전하려는 광범위한 의지를 보여주는 스테이블코인 공급 비율(SSR) 메트릭이 있었다. 이는 잠재적으로 지속 불가능한 낙관론의 고전적인 징후다.
분석가 우민규는 12월 9일 크립토퀀트의 퀵테이크에서 다음과 같이 전했다.
“2023년 1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SSR(Stable Coin Supply Ratio)은 크게 증가했다. 이는 비트코인이 스테이블코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가치를 보유하고 있음을 의미하며, 이는 시장 참가자들이 비트코인에 더 큰 가치를 부여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다만, 역사적으로 일부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을 스테이블코인으로 전환하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비트코인에 단기적인 가격 조정이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동료 기고자 Gaah는 현재 BTC 공급의 절반 이상이 조정 전 인수 시점과 비교해 이익을 얻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 지표가 이 분야에 진입한 역사적 순간마다 비트코인의 지역 상위 또는 주요 상위에 분포를 알리는 신호를 보냈다”고 경고했다.
백분율 기준으로 이익 공급은 이번 달 거의 90%에 달했는데, 이는 비트코인이 2021년 11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채굴자 난이도 조정 1% 하락
최근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조정은 몇 달 간의 새로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과 비교해 눈에 띈다.
BTC.com의 데이터에 따라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가 약 1% 감소했다.
이는 지난 9월 초 이후 처음으로 하향 조정된 것으로, 이후 블록 보상금 경쟁이 추가되지 않은 첫 번째 변화다.
암호화 통찰력 회사 크립토슬레이트의 연구 및 데이터 분석가인 제임스 반 스트래튼은 “9월 이후 비트코인에 대한 첫 번째 마이너스 난이도 조정은 채굴자들에게 환영할 만한 안도감이다. 이로써 6번의 연속적인 플러스 조정이 종료되었다.”라고 반응했다.
코인텔레그래프가 보고한 바와 같이 , 채굴자들은 치열한 경쟁, 하드웨어 배포 증가, 온체인 인스크립션 덕분에 수수료 수익 증가를 경험했다.
여전히 “48,000달러로 빨리 갈 수 있습니까?”
지난 주말 온체인 데이터를 통해 48,000달러가 자기 가격 목표로 작용할 수 있다는 개념을 강화했다.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Glassnode)가 제작한 보고서에 따르면 “새로 식별된 주소 클러스터”가 마지막으로 평균 48,050달러의 대량 BTC 구매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래스노드의 엔티티 조정 URPD 메트릭은 구매가 수행되는 평균 가격과 그 물량을 추적하여 이 주소 클러스터가 지금까지 발견된 두 번째로 큰 구매인 633,120 BTC를 담당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인기 분석가이자 크립토 스페이스의 호스트인 X 사용자 MartyParty는 “우리는 48,000 달러를 빠르게 달성할 것이다.”라고 응답했다
한편, DecentTrader는 현재 현물 가격과 48,000 달러 표시 사이에 있는 레버리지 숏 유동성의 대부분을 보여준다.
출처: DecenTrader
데이터 : 금요일 이후 채굴자들은 1000 BTC를 추가 판매 .. 583억원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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