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조 달러 규모 사우디 아람코, 일본 SBI와 e디지털 자산 관련 파트너십 검토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SAOC)와 업무제휴를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하면서 일본 금융그룹 SBI홀딩스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와의 제휴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를 핀볼드가 12일 전했다.

실제로 12월 11일 보고서에 따르면, 이 파트너십은 일본과 사우디아라비아 양국의 영토에 반도체 공장을 건설하고 서로의 디지털 자산 포트폴리오에 공동 투자하는 것과 같은 프로젝트의 공동 개발을 구상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암호화폐 분야 협력 및 상호 투자, 사우디아라비아 진출에 관심 있는 일본 암호화폐 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 양국 공장 설립 등 반도체 관련 프로젝트 착수 등 3개 분야에서 협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SBI는 중동지역, 특히 현지 파트너들과 협력해 투자펀드를 조성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를 위해 리야드에 ‘SBI 중동’을 도입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일본 암호화폐 스타트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SBI는 반도체 생산과 관련된 노력 측면에서 사우디 아람코와의 파트너십을 검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만 칩 제조업체 파워칩 테크놀로지 코퍼레이션과 협력하여 일본 미야기 현에 공장을 설립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암호화폐

한편, 사우디아라비아는 중동의 주요 암호화폐 허브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 초 발표된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7월부터 2023년 6월 사이에 이미 관련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여 12개월 동안 암호화폐 거래량이 가장 높은 국가로 선정되었다.

특히, 왕국은 2021년부터 2022년까지 같은 기간에 비해 2022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약 310억 달러에 달하는 전년 대비(YoY) 12%의 암호화폐 거래량 증가로 전 세계적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는 베트남 11.6%, 나이지리아 9%, 스페인 6.9% 순이었다.

전년 대비 암호화폐 거래량이 긍정적으로 증가한 국가. 출처: 체이널리시스

또한, 체이널리시스의 연례 보고서는 2019년부터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지역이 2022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 3,900억 달러 규모로 세계에서 6번째로 큰 암호화폐 경제를 보유한 지역으로 확인했지만, 북미 및 서유럽과 같은 선도적인 지역에는 여전히 뒤처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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