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월드코인(WLD)은 더욱 강력하고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인간화된” 디지털 여권인 월드ID 2.0을 출시했다. 월드ID 2.0은 온라인상에서 “검증된 인간과 봇”을 구별하는 것을 더욱 용이하게 하는 동시에 새로운 사전 구축 통합을 통해 인기 있는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한다.
World ID는 이제 쇼피파이, 메르카도 리브레, 마인크래프트, 레딧 및 텔레그램과 같은 인기 있는 전자 상거래, 게임 및 소셜 미디어 플랫폼과 통합되었다. 기존 통합에는 디스코드, 탈렌트 프로토콜, Okta의 Auth0과 같은 애플리케이션이 포함된다.
디지털 여권을 통해 개인은 애플리케이션이나 서비스에 자신의 신원을 확인할 수 있다. World ID 2.0은 또한 새로운 인증 수준을 제공합니다(World ID 2.0은 애플리케이션의 보안 요구에 따라 World ID를 사용할 수 있는 더 많은 방법을 도입하고 개인이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하지 않도록 보장함). 개발자는 애플리케이션이나 서비스에 인간 인증 요구 사항을 포함할 때 선택할 수 있다.
새로운 고성능 개발 플랫폼을 통해 개발자는 “World ID로 로그인”을 쉽게 애플리케이션에 통합할 수 있으며, 매주 새로운 통합이 추가되며, 이 모든 것은 World ID 애플리케이션 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거의 500만 명이 World ID를 보유하고 있으며 250만 명 이상이 World ID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Orb에서 인증을 받았다.
앞서 월드아이디는 오늘 발표가 있을 것이라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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