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택스 네트워크의 네이티브 토큰인 스택스(STX)는 전설적인 투자자 팀 드레이퍼의 잇단 긍정적인 언급에 따라 STX의 가격에 긍정적 영향을 주었다. 이를 코인데스크가 21일 전했다.
스택스는 비트코인(BTC)에서 스마트 계약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레이어 2 네트워크다. 이 토큰은 2019년 사상 최초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인증된 토큰 오퍼링을 통해 배포되었다.
팀 드레이퍼는 코인뷰로(CoinBureau)와의 인터뷰에서 “스택스(STX)에 대해 정말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내가 투자한 대부분은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을 비트코인으로 옮기기 시작하는 것들이었다. 그래서 나는 그것이 정말 흥미로운 트렌드라고 생각하고 있고, 우리는 마이크로소프트가 한 것처럼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드레이퍼는 올해 초 비트코인이 2025년까지 25만 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한 바 있다.
오디널스와 같은 비트코인 기반 NFT 프로젝트가 등장한 후 스택스는 두각을 나타냈다. DefiLama에 따르면 스택스에 락업된 자본 금액은 올해 이후 700만 달러에서 5천만 달러로 증가했다.
올해 0.21달러로 거래를 시작한 토큰은 현재 1.49달러로 코인데스크 데이터에 따르면 2022년 2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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