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더리움 개발자들이 내년 덴쿤(Dencun) 업그레이드를 위한 테스트를 서두르고 있으며, 이는 프로토-댕크샤딩이라는 새로운 프로세스를 통해 데이터 저장 용량을 늘리기 위한 중대한 이정표다.
개발자는 격주 회의에서 목표를 논의했으며, 1월 17일 골리(Goerli) 테스트넷에서 덴쿤을 실행할 계획이며, 이번 업그레이드로 레이어 2 롤업 비용을 절감하고, 데이터를 추가하는 블롭(Blobs)을 통해 블록체인을 확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발자는 덴쿤 업그레이드에 대한 테스트 일정을 수립하고 있으며, 1월 31일 세폴리아 테스트넷, 2월 7일 홀스카이(Holesky) 테스트넷에서 실행된 후 2월 말에 메인넷에 변경 배포될 계획이다. 그리고 이러한 날짜는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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