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E 그룹, 9월 11일 아시아 투자자를 겨냥한 BTC·ETH 기준가격 데이터 제공 계획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그룹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대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기준 가격을 출시하는 것은 아시아 암호화폐에 대한 기관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는 또 다른 신호다. 이를 코인텔레그래프가 17일 전했다.

파생상품 마켓플레이스 CME 그룹은 암호화폐 지수 제공업체 CF 벤치마크와 파트너십을 맺고 9월 11일 아시아 태평양에 초점을 맞춘 두 가지 암호화폐 기준가격 데이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준금리는 암호화폐 가격의 신뢰할 수 있는 원천으로 사용되며, CME의 경우 암호화폐 선물 계약의 가격 정산에 사용된다.

CME 그룹은 9월 11일부터 아시아에 본사를 둔 암호화폐 기관과 투자자들이 홍콩 시간으로 하루에 한 번씩 발행되는 BTC와 ETH를 추적하는 두 가지 기준 금리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CME 그룹은 두 암호화폐에 대한 기존 기준 가격을 가지고 있지만, 뉴욕과 런던의 시간대 투자자들에게 더 적합한 시기에 발표된다.

CME의 암호화폐 제품 책임자 지오반니 비시오소는 올해 들어 지금까지 암호화폐 거래량의 37%가 비미국 시간대에 거래됐고, 11%가 APAC(아시아 태평양)에서 나왔다고 밝혔다.

비시오소는 “이러한 APAC 기준 가격은 시장 참가자들이 포트폴리오에 더 밀접하게 일치하는 타이밍으로 암호화폐 가격 위험을 더 정확하게 헤지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CME와 CF는 또한 메타버스 관련 토큰 엑시인피니티 샤드, 칠리즈, 디센트럴랜드에 대한 참조율과 실시간 지수를 가지고 있다.

이 회사의 다른 기준 각겨은 비트스탬프, 코인베이스, 제미니 및 크라켄을 포함한 암호화폐 현물 거래 흐름을 집계하며 신뢰할 수 있는 기준가격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가격은 런던 시간 기준 가격으로 결제하는 CME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선물 상품을 포함한 선물 계약 결제에 사용된다.

기관들은 암호화폐 사업에 규제 명확성을 부여하기 위해 중대한 움직임을 보인 홍콩과 싱가포르와 같은 암호화폐 친화적 관할권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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