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전 CEO 창펑자오, 23년에 자산이 약 32조원 증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전 CEO 창펑자오(CZ)의 자산은 2023년 한 해 동안 약 246억 달러(약 31.8조원) 증가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27일 전했다.

현재 보유 자산은 372억 달러(약 48.2조원)이지만 이 금액을 대략 추정하고 있는 블룸버그에 따르면 CZ가 보유한 BNB와 비트코인(BTC)은 포함되지 않았다.

블룸버그는 부자 순위 웹페이지를 공개한 데 이어 26일에는 CZ의 자산에 대한 기사도 공개했다.그 중 CZ의 자산은 주로 바이낸스 주식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CZ는 11월, 바이낸스가 미국의 법률을 위반한 것을 인정해 규제 당국과 화해했을 때에 CEO를 퇴임. 이때 이 회사에는 총 43.6억 달러의 벌금이 부과됐는데, 그는 2023년 이 5배가 넘는 자산을 늘린 셈이다.

한편 블룸버그의 같은 데이터에 따르면 CZ의 자산이 가장 많았던 것은 2022년 초로 알려졌다. 이때 보유 자산은 약 970억 달러(현 환율로 약 125.6조원)였다.

현재 블룸버그의 부자 순위에서 CZ는 35위. 1위는 SNS 대기업 X(트위터)등을 이끄는 일론 머스크로, 보유 자산은 2,320억 달러(약 300.5조원)이다.

한편, 암호화폐 업계에서는 CZ 외에 미국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의 브라이언 암스트롱 CEO와 제미니를 창업한 윙클보스 형제도 자산을 늘렸다.

암스트롱은 2023년, 57.7억 달러 증가시켜 자산은 72.5억 달러(약 9조 3902억원)로. 부자 순위는 341위이다.

윙클보스 형제는 부자 순위에 이름이 올라 있지 않지만 캐머런 씨와 타일러가 각각 14억 달러 늘려 보유 자산은 27억 달러(약 3.5조원)가 됐다.

2023년 말을 향해 암호화폐 시세가 반등한 것이 CZ들의 자산을 늘리는 큰 요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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