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최대 상장 비트코인 채굴회사 중 하나인 클린스파크(CleanSpark Inc.)는 올해 비트코인 보유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내부 트레이딩 부서를 출시할 계획이다.
클린스파크의 CEO 재커리 브래드포드는 한 인터뷰에서,
“우리는 특히 우리가 보유한 막대한 비트코인 잔고를 고려할 때, 우리가 직접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재정적으로 말하면, 이것은 현명한 방법이다.”
11월 현재 클린스파크는 2,575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약 9,700만 달러(약 1,270억원)를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23년 9월 회계연도에 1억 6,800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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