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옵션거래소(Cboe)은 6개의 현물 비트코인 ETF가 신규 상장 페이지에 등록되었다. 이를 코인데스크가 11일 전했다.
아크21(ARKB), 피델리티(FBTC), 프랭클린템플턴(EZBC), 인베스코(BTCO), 반에크(HODL), 위즈덤트리(BTCW) 비트코인 ETF가 수요일 거래소 운영자의 ‘신규 상장’ 페이지에 등장했다.
상장한다고 해서 ETF가 SEC에 의해 승인되는 것은 아니다. 위원회는 여전히 신청자의 19b-4 및 S1 서류를 승인해야 한다.
이 통지는 수요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잠재적인 공식 승인에 앞서 나온 것이다.
비트코인 ETF의 승인은 암호화폐 거래소에 갈 필요가 없는 더 많은 투자자들에게 비트코인 접근성을 넓혀줄 것이며, 잠재적으로 세계 최대 디지털 자산을 구매할 수 있는 더 쉬운 방법을 제공할 것이다.
SEC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비트코인 ETF 신청자는 약 12개 회사다. 잠재적인 청신호를 앞두고 발행자들이 수수료를 계속 낮추면서 비트코인 ETF 시장 점유율을 잡기 위한 경쟁은 이미 신청자들 사이에서 가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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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CBOE는 아크-21쉐어스의 비트코인 현물 ETF 관련 상장 신고를 철회했다. 아직 SEC 승인 전이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블룸버그 터미널, 11개의 비트코인 현물 ETF 상장 대기 중 상태
블룸버그 ETF 분석가들은 현물 비트코인 ETF가 오늘 현지시간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공식 승인될 것으로 예상 (KST 내일 06~08시)
블랙록·아크21쉐어스, 비트코인 현물 ETF 수수료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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