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크루거 "장기적으로 2~3개의 비트코인 현물 ETF만이 살아남을 것 .. 블랙록과 그레이스케일이 경쟁에서 우위"

유명 경제학자 알렉스 크루거는 11일 소셜미디어에 글 올림.

“ETF를 운영하는 데 드는 비용은 연간 약 20만 달러(약 2.6억원)이므로 0.25%의 비용으로 계산되며, 이는 이들 펀드의 손익분기점이 약 8000만 달러의 관리 규모라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대부분의 비트코인 ETF는 적어도 첫 해에 손익분기점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지만, 2~3개만이 장기적으로 생존하고 번영할 수 있다. ETF 전쟁에서 가장 이길 가능성이 높은 것은 블랙록의 IBIT와 그레이스케일의 GBTC다.

IBIT는 블랙록의 자문 모델 포트폴리오에 포함될 것이다. 이것은 크다. GBTC에는 유동성 창출과 자본 이득으로 인한 일부 자체 통제 수요(비록 비용이 많이 들지만)를 가지고 있다. 나머지 회사는 두각을 나타내기 어려울 것이다.”

The cost of operating an ETF is around $200k/year (plus maybe a few bps), so at 0.25% fee that means the breakeven for these funds sits around $80M AUM.

Expect thus most of these bitcoin ETFs to at least break even in year 1, but only 2-3 of them to survive and thrive long-term.… pic.twitter.com/Jg44KBwaKw
— Alex Krüger (@krugermacro) January 11,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