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멕스 창업자 아서 헤이즈 : 비트코인 현물 ETF의 활용 방법과 시세 전망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멕스(BitMEX)의 공동창업자이자 전 CEO인 아서 헤이즈는 미국에서 지난주 승인된 비트코인(BTC) 현물 ETF에 관한 고찰을 공개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17일 전했다.

이번에는 ETF의 구조도 설명하면서, ETF를 활용한 투자 수단과 그 영향 등을 고찰. 또한 헤이즈는 2024년 말까지 비트코인 등의 암호화폐의 시가총액은 최고치에 도달하거나 넘을 것으로 현재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ETF의 구조는 전통 자산과 암호화폐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는 투자자들에게 훌륭한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ETF가 기초자산인 비트코인의 가격을 참조할 때의 시간을 활용한 재정거래(아비트라지. 동일한 가치를 가진 자산의 일시적인 가격 차이를 이용하여 이익을 얻는 투자 수단), ETF를 활용한 옵션거래, ETF를 담보로 한 자금의 조달이라고 하는 ETF의 활용 사례를 들었다.

그는 비트코인의 가격 발견은 주로 글로벌판 바이낸스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비트코인은 세계 시장에서 거래되는 자산이라고 설명한다.

이외에도 비트코인이 2018년 8월부터 5년간 주식이나 국채 등 전통 자산과 상관성이 높지 않다는 장점도 소개했다.

향후의 전망

헤이즈는 ETF를 고찰하는 가운데 「일반적으로 전통금융에 의한 자산의 금융화는 적어도 처음에는 원자산의 가격을 법정통화 기준으로 상승시킨다」라고 지적. 그는 비트코인이 미국, 이후 홍콩 금융시장에 추가되면 중기적으로 비트코인도 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자신의 투자에 대해서는, 미 중앙은행이 금리에 대해 결정하거나 미국의 “은행용 기간자금조달 프로그램(Bank Term Funding Program)」이 갱신되거나 한다고 보여지는 3월 중순까지는, 암호화폐의 위험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또 강세장은 이제 막 시작돼 2024년은 암호화폐 가격 변동이 큰 한 해가 될 것이라는 견해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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