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형 자산운용기업 프랭클린템플턴의 디지털자산분석팀은 18일 X에 암호화폐에 대한 일련의 게시물을 올렸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18일 전했다.
솔라나(SOL)나 이더리움(ETH), 비트코인(BTC)판의 NFT(대체불가토큰)로도 불리는 오디널스(Ordinals) 등에 대해 견해를 표명하고 있다. 우선,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일각에서는 해킹된 것 아니냐는 말이 있지만, 트윗은 현재 삭제되지 않고 있다.
비트코인의 오디널스나 레이어2 솔루션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이들은 비트코인의 경제적 보안 과제를 해결하고 가치 저장 수단으로서 BTC의 유용성을 높이기 위해 필수적이다.
작년 12월에는 전통 옥션하우스의 소더비가 오디널스의 예술 작품으로 첫 경매를 개최. 커뮤니티로부터 오디널스는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혁신으로, 마이너(채굴자)의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비트코인 개발자들 사이에서는 오디널스 거래에 규칙을 마련해야 하는 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비트코인 레이어2로는 트랜잭션 처리 능력을 확장하고 거래 고속화를 실현하기 위한 라이트닝 네트워크가 알려진 곳이다.
또, 비트코인 레이어 1에는 갖추어지지 않은 스마트 컨트랙트를 도입 가능하게 하는 「Bitfinity」도, 합계 700만 달러를 조달하고 있어 이번 달 말이나 2월 초에 메인넷 개시를 예정하고 있다.
‘이더리움에 순풍’
프랭클린템플턴은 이더리움에는 ‘EIP-4844’ ‘Alt DA’ ‘리스테이킹’ 등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훈풍이 불고 있다고 지적했다.
EIP-4844는 프로토 댕크샤딩으로도 불리는 개선안으로 옵티미즘(OP), 아비트럼(ARB) 등 레이어2 거래 수수료를 최대 100분의 1까지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 EIP-4844를 실장하는 차기 업그레이드 「덴쿤(Dencun)」에 대해서는, 테스트넷에서의 시험이 개시된 참이다.
모듈형 데이터 가용성(alt-DA) 프로젝트란, 일반적으로 블록체인에 데이터가 존재하고 필요에 따라 이용할 수 있음을 통합형 L1의 외부에서 증명함으로써 네트워크의 혼잡을 줄일 가능성이 있다. 예를 들면, 셀레스티아(TIA)나 어베일(Avail) 등이 임하고 있다.
덧붙여 「리스테이킹」이란, 이더리움의 스테이킹에 이용되는 ETH로부터 파생한 LST(리퀴드 스테이킹 토큰)를 운용해 재차 스테이킹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다.
솔라나에 대해서
프랭클린템플턴은 솔라나에 대해서는 솔라나랩스를 이끄는 아나톨리의 비전에 따라 정보의 비대칭성을 줄이는 분산형 블록체인의 강력한 사용 사례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디핀, 디파이(분산형 금융), 밈코인, NFT, 발리데이터 클라이언트 Fire Dancer 등 2023년 44분기(1012월)에 나타난 활동도 인상적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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