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곤(MATIC) 개발 기업 ‘폴리곤 랩스’는 차세대 ‘Polygon zkEVM’을 발표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9일 전했다.
새로운 Polygon zkEVM은 이더리움 가상 머신(EVM)과 호환되는 경우 모든 체인에서 인증서를 만들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거래 비용을 낮추거나 증명을 만드는 속도를 빨리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발표한 새로운 솔루션은 ‘타입 원 프로버(Type 1 Prover)’라는 명칭이다. Polygon zkEVM에서 Type 1의 모드를 이용함으로써 위에서 설명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Type 1이라는 말은 이더리움의 공동 창업자 비탈릭 부테린이 2022년 8월에 공개한 분석에 근거하고 있다. 이더리움에서는 L2 네트워크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EVM과 호환성이나 등가성이 있다고 주장하는 프로젝트가 여러 개 있으며, 이때 부테린은 각 프로젝트가 개발하는 zkEVM을 이더리움에 가까운 순서로 분류하고 있었다.
zkEVM이란 영지식 증명을 도입한 EVM이다. “L2 네트워크가 호환성·등가성이 있다”는 것은, 이더리움상의 앱을 용이하게 L2 네트워크에 전개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Type 1이란 부테린이 “완전히 이더리움과 등가성이 있다”고 분류한 EVM이다.
Type 1 Prover 개요
Type 1 Prover는 폴리곤 랩스와 기술 기업 Toposware가 공동으로 개발을 주도했다.
이 솔루션을 사용하면 블록체인의 트랜잭션 비용을 낮추고, 처리 속도를 가속화하고,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설명. 이 기술은 기존 L1 블록체인과 Optimistic Rollups의 L2 체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예를 들어, 현재 Type 1은 기존 이더리움 블록에서 1트랜잭션당 평균 0.002달러에서 0.003달러로 증명을 할 수 있지만, 더욱 개발과 최적화가 진행되면 내년에는 30배에서 50배 저렴할 수 있을 가능성 있다고 주장한다.
폴리곤의 공동 창업자 Brendan Farmer는 코인데스크에서 이하와 같이 코멘트했다.
“고성능 Type 1 zkEVM은 실용적이지 않거나 비용이 너무 비싸다고 여겨졌다. 폴리곤은 매우 효율적인 Type 1 zkEVM을 제공함으로써 영지식 증명 기술 개발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음을 다시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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