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CNBC 소식. 시애틀 연방법원이 발표한 공지에 따르면 바이낸스 창업자 CZ(창펑자오)가 자금세탁 규정 혐의 공판일이 4월 30일까지 연기됐다.
이 문서는 CZ 판결이 두 달 동안 지연된 이유를 설명하지 않았다.
지연 상황에 대한 질문에 CZ의 변호사 William Burck은 코멘트를 거부했다.
연방 양형 지침은 자오에게 최대 징역 18개월을 선고할 것을 제안했지만, 검찰은 더 가혹한 형량을 요구하는 것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오는 자신이 설립한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효과적인 자금세탁 방지 프로그램을 유지하지 못한 혐의에 대해 11월 21일 유죄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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