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경제와 금융시장
지난 주말 18일 미국 NY 주식시장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주가는 전날보다 25.8달러(0.07%) 올랐고 나스닥지수는 26.1포인트(0.2%) 하락했다.
4거래일 만의 다우반등으로 21일 도쿄증시에서 닛케이평균주가 전주말보다 31748.88엔(0.95%) 오른 298.12엔으로 반등했다.
암호화폐 시황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대비 -0.10% 하락한 1 BTC=26,093달러로.
지난 주말까지의 큰 폭 하락으로, 블랙록사의 비트코인 ETF의 신청에서 비롯된 6월의 급등분을 거의 뱉어낸 모습이다.
배경으로는 미국 장기금리 급상승과 미국 증시 하락, 시중 유동성 감소, 중국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집단(에버그란데)이 미국 NY에서 파산 신청을 한 데 따른 중국 경제의 불확실성 및 위안화 평가절하 리스크가 높아진 점 등이 지적된다.
지난 17일에는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의 재무상황에 대해 “보유한 비트코인을 팔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3억7300만달러(약 5000억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평가손으로 계상했다는 것이며, 싱가포르 QCP캐피털은 이 보도가 폭락의 한 원인이 됐다고 분석했다. 일론 머스크 CEO의 동향이 비트코인(BTC)이나 도지코인(DOGE) 등 암호화폐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는 일은 과거에도 종종 있었다.
다만 BTC 매각 시기는 과거 일로, 2021년~2022년 대차대조표에 손실 계상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스페이스X는 나스닥 증시 상장 테슬라와 달리 비상장사로 공개 의무도 없어 진위 여부는 확실치 않다.
지난 주말 폭락 국면에서는 올해 최대 규모인 8.5억 달러 상당(약 1조 1397억원)의 대규모 로스컷(강제 청산)이 발생했다.
한편 온체인 분석업체 룩온체인에 따르면 스마트머니 고래가 4100만 달러(약 550억원) 상당의 이더리움(ETH)을 폭락 전에 팔아치웠다.
선물시장의 롱 포지션이 일소되면서 21일 자율 반등세를 보이고 있지만 주봉으로는 큰 음봉을 남겼다.
25일에는 경제심포지엄(잭슨홀 회의)에서 파월 연준 의장의 강연을 앞두고 9월에는 금융정책을 결정하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있어 조정 매도세도 들어오기 쉽다.
크립토퀀트 기고자 ‘oinonen_t’ : “비트코인 반감기 이벤트 가격 움직임”
샌티멘트 : 리플(XRP) 완만한 회복세 .. 1000만 ~ 10억 XRP 사이에 221개 주소가 있음
이번 주 잠금해제 데이터 목록 : 1억 달러 이상의 아발란체(AVAX) 코인 잠금해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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