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YC의 NFT 등을 발행하는 NFT 스튜디오 유가랩스는 라이벌의 NFT 브랜드 ‘프루프(Proof)’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NFT 업계의 통합이 가속될 것 같다.
프루프 산하의 컬렉션 Moonbirds, Mythics, Oddities, Grails가 유가랩스 아래에 놓여진다.
이번 발표로 문버즈의 바닥가격은 1.6 ETH(4464달러; 약 596만원)에서 한때 2.8 ETH(7812달러; 약 1043만원)까지 치솟았으나 현재는 1.875 ETH에서 거래되고 있다.
문버즈의 최고가는 2022년 5월에 매긴 38.5 ETH였다.
이번 매수에 대해서, 유가랩스는 매수 금액 등의 상세한 것을 밝히지 않았다.
덧붙여 문버즈의 향후의 입지에 대해서, 메타버스의 Otherside에 통합될 예정이다.
프루프란, 메타(페이스북)의 초기 투자가로 알려진 케빈 로즈가 시작한 NFT 관련 기업으로, 문버즈가 그 최초의 10,000체 PFP형 NFT다. 동사는, 2022년 8월에 시리즈 A라운드에서 a16z나 Seven Seven Six등으로부터 5,000만 달러를 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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