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암호화폐 시장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32% 하락한 1BTC=51,479달러다.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의 2월 23일 유출액은 4,420만 달러로 둔화되었으며, 1월 11일 비트코인 현물 ETF 전환 후 최저 기록이 됐다.
블랙록의 비트코인 ETF인 ‘IBIT’가 66억 달러를, 피델리티의 ‘FBTC’가 47억 달러를 모으는 가운데 수요 초과가 비트코인 가격을 올리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레이스케일의 보유잔고는 이미 줄어들고 있다.
또한 주요 거래소에서는 5억 4,00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이 인출되어 23년 6월 이후 최대 주간 순유출이 됐다. 매도 목적이 아니라 콜드 월렛 등에의 송금 및 장기 보유를 시사하는 것으로, 투자자 심리의 큰 변화를 나타내고 있다.
알토코인 시장
주요 탈중앙화금융(DeFi) 프로토콜인 유니스왑(UNI)에서 새로운 거버넌스 제안의 업그레이드를 받아 UNI가 급등하는 장면이 있었다.
26일 시점에서 UNI 가격은 전주 대비 48% 상승 중이다.
거버넌스 제안은 프로토콜의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강화하고 수수료 공유 메커니즘을 구현하는 것 외에 스테이킹을 위임한 UNI 토큰 보유자에게 보상 인센티브를 비례 배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것이다.
또한, 데이터 어그리게이터 코인게코의 연구에 의하면, 에어드롭된 토큰은 몇 주 이내에 과거 최고치를 기록하는 경향이 있는 것을 나타내었다.
20년 1월 1일부터 24년 2월 20일까지 대규모 에어드롭을 조사한 것이다.
그 결과 50개 토큰 중 46%인 23개 토큰이 에어드롭 후 2주 이내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급락률은 37%~425%로 급등한 것도 복수 포함되어 있었다. 그 중 7개 토큰은 상장 첫날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에 계속 하락하기만 했다. 이에 대해 CoinGecko는 “토큰의 에어드롭이 효과적인 마케팅 또는 성장 전략임을 뒷받침하는 한편, 초동에 피크 아웃하는 경향이 있다”는 전망을 보였다.
예를 들어, 솔라나의 어그리게이터 ‘주피터’의 에어드롭된 토큰 JUP는 상장 첫날에 0.66달러로 거래되기 시작했으나 이후 최대 28% 하락해 첫날 값을 밑도는 채로 추이하고 있다.
에어드롭으로부터 100일 이상 경과하여 재평가되어 과거 최고치에 도달한 사례로는 유니스왑 UNI(1,145%), 1인치 1INCH(216%), 깃코인 GTC(242%)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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