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오늘 8000만원을 넘었다. 비트코인의 강력한 모멘텀은 이번 상승장에 대한 모두의 자신감을 높였다. 그렇다면 이번 상승장은 이전 상승장과 어떻게 다를까? 이러한 차이점을 바탕으로 트레이딩 전략에 어떤 조정이 필요할까? 이와 관련하여, 암호화폐 분석가가 자신의 생각과 담은 글을 28일 블록비츠가 전한다.
참고만 봐도 됨 ▼
분석가 개인 생각이니 안 볼 사람은 안 봐도 그만
다가오는 강세장과 과거 강세장 사이에는 3가지 주요 차이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점을 바탕으로 우리의 트레이딩 전략도 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1) 자금 규모가 다릅니다. 현재 암호화폐 총 시가총액은 2.2조 달러, BTC 가격은 59,000 달러 부근입니다. 20년 전 BTC는 10,000 달러에 불과했습니다;
2) 강세장에 대한 합의가 다르며, 18, 19, 20년 초가 시작되기 전 마지막 강세장은 암호화폐를 0으로 돌아간다는 보도가 많았고, 개인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업계를 떠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이번 사이클은 22년 붕괴의 해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음 강세장이 올 것이라고 믿었을 것입니다;
3) 시장에 참여하는 수가 다릅니다;
위의 세 가지 차이점은 분명하며 이번 상승장의 차이점을 도출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시장 전문화 및 전문 세컨더리 기관 증가
세컨더리 시장의 자금 규모가 증가함에 따라 시장의 전문화 정도는 확실히 급격히 증가할 것입니다. 전문화된 세컨더리 펀드 기관이 증가했는데, 가장 간단한 이유는 자금이 10만 달러일 때 자체 리서치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본이 천만 달러에 도달하면 전문 리서치 팀이 필요합니다. 또한 세컨더리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는 사람들을 위해 특별히 설립된 펀드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펀드에는 전문 팀이 있고 자본이 강하며 풍부한 자원이 있습니다. 부추로서 그것에 맞서 싸우지 않는다면 지난 2 년 동안 BTC는 강점을 가진 큰 기관이 더 많고 큰 기관 간의 대결이 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이유로 추세를 예측하기가 더 어려워졌습니다.
이는,
(1) 일부 독창적인 분석 기술의 정확성은 떨어질 것이며, 이는 시장 전문성의 증가에 따른 불가피한 결과입니다.
2) 전문 기관의 핵심 서클에 들어가는 것을 고려하세요;
3) 기관을 찾을 수 없다면 동등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과 친구가 되어 그룹으로 함께 연구하세요;
4) 거래에서 전문 기관의 단점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투자 의사 결정 속도가 개인보다 느리기 때문에 새로운 프로젝트, 새로운 핫스팟으로 이어지는 반응 속도가 개인보다 느립니다.
기관은 주류 투자 논리를 추구하는 집합이 될 것이기 때문에 기관은 투자 목표에 한계가 있으며 일부 투자 대상에는 제한적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인스크립션입니다. 앞으로는 트랙의 인스크립션과 마찬가지로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더 커질 것입니다. (비트코인 블록에 텍스트나 그림, 오디오, 비디오 등을 저장하는 프로젝트. 비트코인 오디널스, BRC20 생각해 보면 될듯)
2 일부 프로젝트 또는 생태계에 깊이 파고들기
이 강세장에서는 낙관적인 몇몇 기관과 일부 커뮤니티 사용자가 있는 좋은 프로젝트나 퍼블릭 체인이 높은 시장 가치를 지닌 프로젝트가 될 수 있습니다.
앞서 인스크립션이 가장 큰 상승세를 보였고, 솔라나 생태계가 그 뒤를 이었다. 그러나 시장의 일반성을 제외하면 여전히 매우 훌륭하게 상승한 코인이 많이 있으며, 심지어 전혀 들어본 적 없는 코인도 많이 있습니다. 말할 것도 없이, 새로운 프로젝트 중 일부는 출시만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픽셀, 디멘션 등이 그 예입니다.
더 좋은 프로젝트일수록 많은 사람들이 지켜볼 것입니다. 따라서 이번 강세장에서는 여전히 얕게만 투자하거나 시류에 편승해 핫스팟을 따라가면 됩니다. 그러면 남은 것 중 일부만 먹을 수 있고 때로는 먹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법은 좋은 프로젝트에 집중하고 깊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시장에는 많은 자금이 있기 때문에 더 좋은 프로젝트일수록 향후 수익률이 높을 것입니다. 하지만 반드시 미리 투자해야 합니다.
3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이 뚜렷하고 저평가된 프로젝트는 극소수입니다.
이번 강세장에서 우리는 많은 프로젝트의 시장 가치가 매우 높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는 자본이 풍부한 시장에서 불가피한 성과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깨닫지 못하는 것은 저평가된 프로젝트가 극소수라는 사실입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시장에 돈이 넘쳐나기 때문입니다. 일부 전문 팀은 시장 가치에 비해 저평가된 프로젝트를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인들이 그런 프로젝트를 찾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따라서 저평가된 프로젝트를 찾는 데 시간을 소비하는 대신 추세 사이클의 바닥을 연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장의 모든 주기적 조정은 코인을 하락시키고 기본적으로 아무도 면역이 없습니다. 그리고 패닉의 시기에는 가격이 잘못 책정됩니다. 따라서 사이클의 바닥을 연구하는 데 시간을 투자하면 좋은 가격에 매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시장에 자금이 풍부할 때는 정보 격차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새로운 프로젝트가 등장할 때부터 발견될 때까지 시간이 걸립니다.
참고
AI 프로젝트들이 앞서 인기를 끌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인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비트코인의 급등으로 스택스 등의 비트코인 관련(BRC20 등)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몇 일 전부턴 밈코인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PEPE, WIF, FLOKI, SHIB가 포함돼 있다. DOGE는 오늘 오르긴 했지만…)
오픈AI가 소라를 발표하자 SORA 밈코인이 새로 나와 급등을 했습니다. 이런 것은 디파이나 덱스 등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따라잡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매우 위험합니다. 어찌되었든 이 SORA는 일반 CEX 거래소에도 상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어쩌면 한 번 더 관심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오픈AI가 소라의 정식 서비스 오픈을 시작할 때 같은 타이밍에 말이죠. 절대 SORA에 투자하진 마세요. 코인을 고르는 참고사항이니까.
그리고 에어드랍 관련 코인들도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상승장이 되면 향후도 계속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렇듯 메타의 흐름을 추적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알려진 VC들이 투자한 곳이지만, 아직 시가총액이 낮은 것을 파악하고 향후 개발 일정 등의 로드맵이나 코인들의 일정 등을 파악해 이슈를 받을 코인인지 살펴보세요. 정말 상승장이 온다면 이름이 많은 이름이 오르내리는 코인들은 반드시 상승합니다.
최근에 새로 나온 프로젝트들을 중점으로 살펴보세요.
그리고 이놈이 가면 저놈도 가더라 싶은 관계들도 파악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쉽게 알 수 있는 것들은 이더리움이 다가오는 덴쿤, 그리고 만약 ETF가 승인되면(사실 승인 당장 보다는 그 앞의 기대감이 더 클 수도 있습니다) 이더리움이 오를 수 있을 것이란 생각도 할 수 있겠는데요. 안 오를 수도 있지만, 만약 오른다면 보통 어떤 것들이 함께 가는지 파악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클이 될 수도 있고..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과거 리플과 스텔라 관계는 끈끈했으나 현재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가지고 계신 분들은 어쩔 수 없지만, 상승장이라면 굳이 저 코인들을 볼 필요는 없겠죠?
휴머니티 프로토콜, 전략적 자금 조달 완료하고 해시드 등이 투자에 참여
솔라나 기반 부동산 파생상품 거래소 파클, PRCL 에어드롭 발표 .. TVL 1억 달러 돌파
■ 코인코드는 2024년까지만 운영됩니다. 감사했습니다 🙂
■ 12월 코인 일정 모아보기(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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