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분석가는 비트코인이 등록된 투자 자문업자(이하 RIA)로부터 새로운 자금이 유입되면 앞으로 몇 달 안에 긍정적 수요 충격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를 더블록이 18일 전했다.
긍정적 수요 충격은 특정 시장에 상당한 자본이 유입되어 잠재적으로 유발될 수 있는 비트코인과 같은 자산에 대한 욕구가 갑자기 급증하는 것을 의미한다.
제임스 버터필 코인쉐어스 리서치 책임자는 현물 비트코인 ETF가 아직 RIA 시장에 출시되지 않았다는 점에 주목하며 이 같은 이벤트를 촉발할 수 있는 역동성을 강조했다. 버터필은 “일반적으로 RIA가 사용하는 펀드 플랫폼은 신규 발행 ETF를 포함하기 전에 3개월간의 거래 데이터가 필요하다. 따라서 RIA 시장이 접근할 수 있게 되면서 투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현물 비트코인 ETF 거래를 허용한 곳은 투자자문사인 카슨그룹뿐이라고 강조했다. 버터필은 “RIA 시장이 약 50조 달러의 자산을 대표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잠재적인 유입 규모가 클 수 있다”며 “예를 들어 RIA의 10%가 포트폴리오의 1%를 투자하기로 결정할 경우 약 500억 달러의 추가 유입이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버터필은 최근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현재 비트코인 시장 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수요의 증가와 공급의 역동성에 주목했다. 그는 “1월 11일 복수의 현물 비트코인 ETF가 출시되면서 하루 평균 4500 BTC(거래일만)의 수요가 발생한 반면, 하루 평균 921 BTC의 신규 채굴 비트코인만 발행됐다”고 말했다.
그는 새로 발행되는 비트코인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ETF 발행사들은 주로 2차 시장에서 비트코인을 조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최근 몇 년간 ETF 수요 때문일 가능성이 높은 장외 데스크 코인 보유량이 2020년 정점 이후 74% 감소한 데이터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물 비트코인 ETF 유입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
지난주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의 순유입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비트멕스 리서치와 파사이드 인베스터스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주 10개 현물 비트코인 ETF의 순유입액은 25억 7000만 달러로, 전주 22억 4000만 달러 대비 15% 증가했다.
블랙록의 IBIT는 점유율을 이어가며 24억 8천만 달러의 유입을 기록했다. 피델리티의 FBTC는 7억 1천 790만 달러로 2위, 반에크의 HODL은 2억 4천 780만 달러로 3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그레이스케일의 전환된 GBTC 펀드에서는 12억 5천만 달러의 유출이 발생했고, 인베스코의 BTCO도 2천 940만 달러의 유출을 기록했다.
1월 11일 현물 비트코인 ETF 거래가 시작된 이후 총 순유입액은 현재 120억 달러를 조금 넘는다.
체인링크(LINK), 호주뉴질랜드은행과 협력하여 아발란체와 이더리움 체인 간 토큰화된 자산 결제 프로그램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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