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의 혼잡 경감책, 메인넷에서 승인

지난 4일부터 이어지는 솔라나 블록체인에서의 네트워크 혼잡 및 처리 속도 저하를 경감하기 위한 솔루션이 도출되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10일 전했다.

솔라나에서 「Timely Vote Credits」이라는 제안이 발리데이터(검증자)의 거버넌스에 의해 승인되었다.

적시투표 크레딧(Timely Vote Credits, TVC)이란 신속한 투표를 장려함으로써 솔라나의 혼잡을 완화하고 블록 확인을 신속화하기 위한 기능이다.

이번 제안을 제출한 개발 멤버 「zantetsu」는 솔라나 포럼에서 블록 투표에 관한 배경에 대해 아래와 같이 설명했다.

“발리데이터는 어떤 체인의 포크가 승리할 가능성이 높은지(혹은 이미 승리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투표를 충분히 지연시킴으로써 데드 포크에 투표할 가능성을 줄이고, 획득할 수 있는 투표 크레딧을 극대화하고 있다. 이 때문에 많은 발리데이터가 다양한 전략을 채택해 투표에 여러 가지 지연(투표 지연)을 초래하고 있다. 이 투표 지연으로 블록 확인과 확정이 늦어지면서 솔라나가 트랜잭션을 처리하는 속도에 직접 영향을 주고 있는 셈이다. 이 문제의 해결책으로 고안된 것이 “Timely Vote Credits 기능”으로, 투표에 부여되는 크레딧 수를 가변으로 하여 보다 빠른 투표가 더 늦은 투표보다 더 많은 크레딧을 받을 것을 제안하고 있다. 이것에 의해, 투표를 신속하게 실시하는 경제적 인센티브가 얻어지며, 투표 전에 포크를 조사하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 상쇄된다.”

지난 주부터 솔라나 재단과 복수의 생태계 시스템 개발자가 혼잡 문제의 수정을 향해서 임하고 있어, 당시 재단의 전략 책임자인 Austin Federa는 “버그의 수정은 다음 주에 걸쳐 행해져 상황은 개선되기 시작할 것이다. 그러나 앞으로 같은 문제를 완전히 해결할 솔루션은 아니다. 수요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시스템을 스케일업하기 위한 작업이 필요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번 제안이 얼마나 현재의 혼잡을 해소할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한편 혼잡을 야기한 한 가지 요인인 Ore 채굴 프로그램은 9일 솔라나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프로그램이었다. 총 사용자 수는 124,865로, 총 거래 수는 1,200만 이상을 기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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