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암호화폐 거래소 해시키(HashKey)가 오늘 홍콩 내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거래 서비스를 개시했다. 투자자들은 플랫폼을 이용할 때 순자산의 최대 30%까지만 암호화폐에 투자할 수 있게 된다.
사용자는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모든 거래 페어에 대해 거래 수수료가 0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한다.
해시키는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가 발행한 두 개의 주요 라이선스를 업그레이드한 후 개인 거래자들에게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규제 허가를 받은 홍콩 최초의 암호화폐 거래소가 되었다. 타입 1로 알려진 첫 번째 라이선스는 해시키가 홍콩의 증권법에 따라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을 시작할 수 있게 해주었다. 타입 7로 불리는 두 번째 라이선스는 암호화폐 거래소가 기관 사용자와 개인 사용자 모두에게 자동화된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해준다.
홍콩은 2023년을 자국 내 암호화폐 친화적 환경 구축에 초점을 맞춰 시작했다. 홍콩의 재무장관 폴 챈은 연초에 지방정부와 규제당국이 2023년 암호화폐 및 핀테크 생태계 구축을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투자자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는 규제 프레임워크의 역할은 개인 거래자가 BTC와 ETH에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거래소는 이를 개인 거래자의 필요에 충분하다고 믿는다. 알트코인은 변동성 위험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0x562’ 주소 고래는 8년간 휴면 기간을 거쳐 평균 1651 달러의 가격에 2720 ETH를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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