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암호화폐 시장동향 .. 트레이더의 약세 분석 등

13일 암호화폐 시장동향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0.14% 하락한 1BTC=60,951달러.

BTC/USD 일봉

최고점의 더블탑을 거쳐 12~13일에 걸쳐 급락한 이래, 고가·저가 모두 절하하고 있다.

적어도 1BTC=65,000달러의 저항선을 탈환해 단기 트렌드를 반전하지 않는 한, 하락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적어도 1 BTC=65,000달러의 레지스탕스 라인(상가 저항선)을 탈환해 단기 트랜드를 반전하지 않는 한은, 자금 이탈이 눈에 띄는 알트 시세에서도 매도 우세 국면이 계속 되는 것을 생각할 수 있다.

분석가 알리는 MVRV 밴드를 근거로, 지지 라인으로서 기능하는 +0.5σ의 1BTC=64,290달러를 되찾을 수 있으면, +1.0σ의 76,610달러를 향해 상승할 가능성이 있지만, 같은 수준을 넘을 수 없는 경우는 MVRV 지표의 평균치에 해당하는 51,970달러의 지지선을 시험할 가능성이 있다는 견해를 보였다.

이는 비트코인의 시장가치(Market Cap)를 비트코인이 마지막으로 움직였을 때의 가격을 기준으로 산출되는 실현가치(Realized Cap)로 나눈 지표인 ‘MVRV 비율’을 이용하여, 시장의 과열 또는 과소 평가의 정도를 나타내는 밴드를 기반으로 한다.

어쨌든, 14일에는 미국 생산자 물가 지수(PPI), 15일 CPI(미 소비자 물가 지수)의 발표를 앞두고 있어, 미국의 인플레이션 동향을 나타내는 경제 지표 발표가 있어 주식이나 암호화폐 시세는 상하로 크게 흔들리는 여지를 남기고 있다. 이에 적극적인 포지션은 취하기 어려운 타이밍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애널리스트의 Alan Santana는 약세 예상을 나타내고 있다.

비트코인이 2주 연속으로 EMA10(10주 지수 이동 평균선)을 밑돌아 거래되고 있으며 만연하고 있는 약세 심리를 드러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AlanSantana는 암호화폐 시세에 매도 압력이 더해져 오고 있는 것을 지적. 향후의 전망에 대해서, 「EMA50(46,000달러)을 향해서 하락 후에 반등해도 단기적으로는 고점이 낮을 것이다.」 「그 후, 1 BTC=34,000달러 부근에서 MA200(200주 이동 평균선)을 시험하게 될 수도 있다.」 등 비관 시나리오를 나타냈다.

한편, 연초 비트코인 ​​ETF 승인 후 기관투자자 수요는 증가하고 있어 대형은행기관은 비트코인 ​​ETF에 대한 익스포저를 밝혔다.

웰스파고는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 2,245주(12만 달러 상당)의 보유를 밝혔으며, JP모건은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 제출서류를 통해 76만 달러 상당한 비트코인 ​​ETF 보유가 판명되었다.

코인글래스의 청산 레버리지 히트맵에 따르면 지난달 조정 국면에서 숏 포지션의 미결제약정이 증가하고 있으며 비트코인(BTC)이 반등해 1BTC=67,000달러나 71,000달러 수준을 웃도는 경우 인상 숏스퀴즈(상승)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알트코인 시세

알트코인 시장에서는 매도 우세 국면이 이어지고 있다.

Daniel Yan은, 13일 시점에서 1ETH=2876달러로 추이하는 시가 총액 2위의 이더리움(ETH)에 대해, 「펀더멘털 및 테크니컬 분석의 양쪽의 관점에서 기대 밖의 상황이 계속 되고 있다」라고 지적.

2950달러를 밑도는 상황이 계속되면 밑돌면 2500~2600달러대까지 폭락할 우려도 있다고 경고했다.

10x리서치가 6일에 게재한 시황 리포트에서는 핵심 라인을 1ETH=3100달러로 잡고 하강 채널을 따라 고점을 낮추고 있다고 언급했다.

여전히 비트코인(BTC)과 높은 상관관계에 있는 가운데 “이더리움의 약한 펀더멘탈은 암호화폐 생태계 시스템으로의 광범위한 법정통화(미화 등) 유입을 방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투자자 심리악화의 배경 중 하나는 이더리움 현물 ETF의 상장 승인 기대의 후퇴가 있다. 로이터 통신이 4월 26일에 보도한 바에 따르면, ETF 발행자와 SEC와의 협의는 본질적으로 진행되지 않고, ETF 분석가들은 5월 말까지 최종 판단 기일을 맞이하는 이더리움 현물 ETF의 승인 확률 예상을 크게 낮추고 있다.

암호화폐에 대한 SEC의 모호한 규제 기준은 문제시되고 있으며, 이를 타파하기 위해 컨센시스는 이더리움의 증권성 유무를 명확히 하기 위해 SEC를 상대로 소송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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