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이더리움의 현물 ETF 신청에 대해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가 상장처 거래소에 대해 승인하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22일 전했다.
소식통들은 SEC가 나스닥과 NYSE에 신청서에 대한 의견을 제출했으며, 그것이 기한 내에 해결되면 이르면 이번 주에 승인될 수 있다고 말했다고 미 금융지 배런스는 전했다.
어제 보도에서는 증권거래소 측이 SEC로부터 19b-4 서류 갱신을 앞당겨 해달라는 의뢰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후 피딜리티, 그레이스케일 등 신청 기업들은 SEC의 증권 우려를 피하기 위해 잇따라 ETH 스테이킹이라는 내용을 제거했다. SEC로부터 피드백을 받은 후 서류 변경으로 보인다.
미 시간 5월 23일에는 반에크의 상장 신청이 가장 먼저 심사 결과를 받게 될 예정이다. 그 후, 아크나, 블랙록, 피디리티 등의 신청도 최종 판단의 기한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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