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암호화폐 시장동향 .. 이더리움 ETF 승인으로 주봉 큰 양봉 · 비트코인 도미넌스 변화 조짐 등

27일 암호화폐 시장동향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27일 전했다.

암호화폐 시황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0.19% 상승한 1BTC=69,067달러.

BTC/USD 일봉

비트코인 반감기 전후의 조정 국면은 한정적이며, 이대로 BTC가 69,000달러를 웃도는 수준으로 추이해, 지지로 전환할 수 있을지 어떨지는 중요할 것이다.

카이코 애널리틱스의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헤지펀드가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의 매도 포지션을 쌓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 포지션은 헤지펀드가 반드시 가격 하락을 기대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현물시장과 선물시장 간의 가격차를 이용한 재정거래의 일종을 목적으로 한 것이며, 현물 롱과 같은 규모의 선물 숏을 실시함으로써 가격 변동 리스크를 헤지하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때문에 만기가 다가올수록 가격 괴리는 축소되는 추세다.

이더리움 시장

이더리움 현물 ETF의 미국 최초 승인을 받았고, 이더리움(ETH) 가격은 큰 양봉으로 주봉을 마감했다. 연초래 고가의 4090달러 수준을 돌파하면 과거 최고치인 1ETH=4864달러를 넘는 것도 시야에 들어간다.

ETH/USD 주봉

렉트 캐피탈은 오렌지 박스를 웃도는 주봉 종가를 달성한 것으로 이더리움의 강세가 재개될 가능성이 높다는 인식을 보였다(하단 차트).

이더리움이 견인하는 형태로 비트코인의 시장 점유율을 나타내는 도미넌스의 하락이 계속되면, 시세 사이클적으로 알트코인이나 밈코인으로의 물색이 진행될 가능성도 있다.

이더리움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비트코인 페어의 이더리움 가격(ETH/BTC)도 급증하고 있으며, 그 가치가 비트코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상승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다만, 이더리움 ETF가 미국의 증권거래소에서 실제로 거래 가능하게 될 때까지의 기간에 대해서는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견해가 나뉘어져 있으며, ETF 분석가인 에릭 발추나스는 “(늦으면 수개월이 소요되지만) 이르면 6월 중순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이더리움 현물 ETF의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 승인은 19b-4 서류에 대한 것이고, 실제 거래 개시에는 더욱 S-1 서류의 승인이 필요하다. 19b-4는 증권거래소에 의한 새로운 금융상품의 거래규칙 변경에 관한 것으로, S-1서류는 기업에 의한 신규공개주식(증권공개발행)에 관한 정보공시를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이 절차에는 수 주간부터 몇 달이 걸릴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비트와이즈의 인터뷰에 대해 ETF 분석가 제임스 세이파트는 이더리움 ETF의 기관 투자가 수요가 비트코인 ​​현물 ETF의 20%~25%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발추나스는 15%~20% 정도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홍콩 언론 : 홍콩 증권선물위원회는 최근 증권형토큰(STO) 및 RWA 투자가 개인 투자자에게 공개될 수 있음을 분명히 했다

27일 오전 암호화폐·코인 소식 모음 .. ENA·LINK·ETHFI 등 소식

이더리움 ETF 승인에도 불구하고 ‘알트코인 시즌’ 점수는 35로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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