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 CEO 겸 최고투자책임자는 ‘컨센서스 2024’에서 암호화폐가 선거 의제이기 때문에 이더리움 현물 ETF 신청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승인이 안 된다는 거, 절대 안 될 것이라는 게 당시 해석이었다. 통상적인 방식으로 승인되면 우리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문의를 받게 된다. 그러나 그전까지 아무도 미국으로부터 SEC로부터 질문을 받지 않았다.”
그녀는 지난주 양당의 지지로 통과된 21세기 금융혁신기술법안(FIT21)을 둘러싼 하원의 정서가 계속 바뀌고 있다며 선거의 해가 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또한 아크인베스트가 사모펀드 수익금 중 일정 비율을 비트코인 개발자들을 지원하는 데 할애해 ETF 수익성과 상관없이 지속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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