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SEC, 현물 이더리움 ETF 발행자에게 금요일까지 S-1 초안 양식의 첫 번째 라운드를 제출하도록 요구

31일 두 소식통에 따르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현물 이더리움 ETF 발행인에게 금요일(현지시간)까지 S-1 문건 초안을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이후 SEC는 1차 의견을 제시하고 최종적으로 추가 수정을 할 예정이다.

반에크는 이전에 ETF가 승인된 당일 S-1 양식의 수정판을 즉시 제출했다. 5월 30일, 블랙록이 뒤를 이어 ETF가 1000만 달러를 시드머니로 삼을 것이라는 점을 상세히 설명했다.

시드 투자의 세부 사항은 발행인에게 상당히 간단하며, 이는 양식의 다른 측면을 해결하는 데 더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음을 의미한다. 그들은 S-1 양식이 적어도 두 차례의 초안 제출을 거쳐야 준비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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