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CP캐피털 “비트코인은 다음 주 미국 CPI 발표 후 최고치를 갱신할 가능성”

싱가포르 거점의 암호화폐 거래 기업 QCP캐피털은 6일 암호화폐 시장 분석을 공개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어제 발표된 미국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와 다음 주 발표될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결과에 따라 비트코인이 최고치를 경신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또 미국 연준 등의 금리인하를 시장이 반영하면 가격상승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이라고 말했다.

CPI는 한국 시간 12일의 21시 30분의 발표이지만, 신규 실업 보험 신청은 미 노동부가 6일에 발표 완료. 1일까지의 1주일간의 신규 실업 보험 신청 건수(계절 조정 완료)는, 전주 대비 8,000건 증가한 22만 9,000건이었다.

이 수치는 경기 동향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신규 실업보험 신청 건수의 시장 예상은 22만건이며 지난주 수치는 시장 예상을 뛰어넘은 셈이다. 최근에는 노동수급 완화를 보여주는 지표들이 잇따라 발표되면서 연준에 대한 금리인하 기대감이 다시 높아지기 시작했다.

QCP는 이번 거시경제의 상황 이외에도, 비트코인 현물 ETF에의 자금 유입이 증가 경향에 있는 것을 지적. 또 7월이 만기인 옵션거래에서 10만 달러의 콜(살 권리) 주문이 늘고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비트코인 현물 ETF로의 자금 유입 현황은 다음과 같다. 특히 6월 4일 유입액이 많았다.

이더리움 시세 분석

QCP는 이번 이더리움 가격에 대해서는 비트코인 가격 상승보다 늦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겐슬러 위원장이, 이더리움 현물 ETF의 신청 서류 「S-1」의 심사에 아직 시간이 걸린다고 말하고 있었다고 지적. 단기적으로는 심사 소요 시간이 가격 상승을 늦출 것이라고 말한다.

한편 현물 ETF 거래가 시작되면 이더리움의 가격 상승률은 비트코인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했다.

현재 SEC는 19b-4라는 거래소 측 서류를 승인한 후 ETF 발행사 측 서류인 S-1을 심사 중. S-1이 승인되면 이더리움 현물 ETF 거래를 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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