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어 1 아발란체(AVAX) 개발사 아바 랩스는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한국 K-pop 아티스트에게 지적 재산 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코인텔레그래프가 26일 전했다.
Allied Research의 보고서에 따르면, K-pop 산업은 2031년까지 티켓 판매, 후원 거래 및 상품 판매를 포함하여 200억 달러의 가치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아바 랩스의 대표인 저스틴 킴은 DL News와의 인터뷰에서 아티스트 보호의 필요성과 블록체인 기술이 녹음 회사로부터 종종 저임금을 받는 아티스트에게 비교할 수 없는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 문제는 공연장과 티켓 처리 회사가 티켓 판매를 과소보고하여 아티스트 수익을 줄일 수 있는 라이브 음악 및 이벤트로까지 확장된다. 이는 공연 음악가에게 해묵은 문제다.
관련 NFT 등을 만들어 팬 참여를 강화하고, 아티스트에게 공정한 보상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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