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은 2일 일본과 한국에서 XRP렛저(XRPL) 기반 프로젝트에 보조금을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3일 전함.
발표에 따르면 ‘XRPL 일본·한국 펀드’는 일본 및 한국 시장에서 XRPL의 이노베이션을 가속화하기 위한 시장 특화형 펀드로, ‘커뮤니티 성장, 기업 파트너십, 개발자 대상 조성금, 스타트업 투자 등 다양한 강력한 노력을 지원합니다’라고 되어 있다.
2일부터 기업·개발자·커뮤니티 멤버로부터의 응모를 모집하기 시작한 모습이다.
리플은 지난 6월 XRP 블록체인상의 이노베이션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용 이니셔티브로 ‘XRP Ledger 일본·한국 펀드’를 설립했다. 자금 규모에 관해서는 유망한 프로젝트와 기회를 장기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10억 XRP(약 780억엔; 약 6709억원)를 할당하기로 약속했다.
덧붙여 제7파의 XRPL 조성금 프로그램은 최근, XRP 렛저상에서의 솔루션의 새로운 개발과 확장을 지원하기 위해서, 일본과 한국을 거점으로 하는 2개의 프로젝트 「VWBL」과 「Moai Finance」에 자금을 제공한 사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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