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암호화폐 시장동향 .. 비트코인 반등 · 마운트곡스 매도 압력 분석 · 암호화폐 투자상품 자금 유입 가속 등

암호화폐 시장동향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17일 전함.

비트코인(BTC)은 전일대비 1.49%상승한 1 BTC=65,699달러.

BTC/USD 일봉

글래스노드는 시세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던 독일 정부의 비트코인 대규모 매도가 고갈된 것을 상승 요인으로 꼽았다.

미국 최초가 되는 이더리움 현물 ETF가 상장이 될 것이라는 예측도 순풍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신청 중인 자산운용사 블랙록, 프랭클린템플턴, 반에크는 이미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로부터 예비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예상치 못한 문제로 연기될 가능성이 있지만 조만간 출시 예상과 일치한다.

덧붙여 데이터 분석 기업 크립토퀀트의 주기영 CEO는, 마운트곡스를 둘러싼 매도 압력 우려는 과대평가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주기영 CEO에 따르면 2023년 이후 2,240억 달러의 비트코인이 매각됐지만 시장가격은 350% 상승하고 있다. 그는 설령 이번에 채권자들에게 변제될 예정인 30억 달러 상당이 크라켄에 모두 매각됐다 하더라도 강세 사이클로 증가한 시가총액 중 1%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아캄 인텔리전스의 데이터에 따르면 마운트곡스 지갑에는 138,985 BTC(약 90억 달러)가 보유돼 있다. 그러나 갤럭시·디지털의 조사 책임자인 Alex Thorn의 고찰에 의하면, 조기 변제 제도를 선택한 비율이나 청구 기금 및 트레이딩 플랫폼 Bitcoinica BK에의 할당분을 고려하면, 개인 채권자로부터 시장에 유통되는 것은 추정 65,000 BTC에 머물 전망이다.

한편, 만일 그 10%가 매각되었다고 해도, 6,500 BTC 정도의 매도 압력은 발생한다고 보고 있다.

자금유입 가속화

자산운용사 코인셰어즈의 주간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주 상장투자상품(ETP)으로의 자금 유입은 14억4,000만달러 순유입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올해 들어 처음으로 유입된 YTD 유입액은 사상 최대치인 178억달러로 2021년의 유입액 106억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또 미국 증권거래소에 이더리움 현물 ETF(상장투자신탁) 승인 관측이 나오면서 이더리움에도 지난주 7,200만달러 상당이 유입됐다.

토론회에서 세밀하지 못한 바이든 대통령과 대조적으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은 암살 시도 사건 등을 거치면서 폴리마켓과 북메이커들의 대선 예상으로 급상승하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유권자들에게 일정한 세력을 가진 암호화폐 업계에 대한 정책 지원을 내세우고 있으며, 오늘 개최 예정인 비트코인 컨퍼런스에도 등단 의향을 보이고 있다.

또 트럼프로부터 부통령 후보로 지명된 JD 밴스 상원의원은 2022년 상원 재무공개서에서 10만~25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보고한 바 있다.

과거의 언행에서는, 암호화폐 및 web 3 업계에의 지지를 분명히 나타내고 있는 것 외에 미 SEC(증권거래위원회)의 강경한 집행 조치를 비판해 온 것으로도 알려진 인물이다. 암호화폐 관련 기업과 은행의 거래 저지를 막기 위한 법안 공동 제안자로도 이름을 올리는 등 업계에 훈풍으로 여겨지고 있다.

7월 17일 암호화폐 소식 모음

어제(16일) 미 비트코인 현물 ETF는 4억 2900만 달러 순유입

크레이그 라이트는 자신이 비트코인 창시자 “나카모토 사토시가 아니다”라는 성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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