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정부는 최근 비트코인(BTC) 보유분을 너무 일찍 현금화함으로써 1억 2,400만 달러 규모의 추가 수익을 놓쳤다. 이를 코인텔레그래프가 22일.
독일 BTC 폭락 직후 비트코인 가격 급등
7월 13일, 독일 작센 주는 영화 불법 복제 웹사이트인 movie2k에서 압수한 50,000 BTC를 매각하여 약 28억 7,000만 달러(약 3조 9893억원)를 벌어들였다.
그러나 매도 직후 비트코인 가격은 최대 16.55%까지 급등했는데, 이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암살 시도로 인해 더욱 높아졌으며, 이로 인해 11월에 있을 그의 재선 확률이 높아졌다.
작센 정부가 최대 수익률을 창출할 확률은 3월에 가장 높았는데, 당시 BTC가 약 74,000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3월에 이론적으로 50,000 BTC를 판매하면 국가에 15억 달러의 이익을 보장할 수 있었다. 한편, 독일 정부의 판매 과정에서 BTC가 12% 하락하면서 이익이 놓쳤다.
독일 정부, 비트코인 잠재력을 잘못 판단
드레스덴 검찰청은 암호화폐 가치가 10% 이상 하락할 수 있다는 생각에 6월에 비트코인의 “긴급 판매”를 명령했다.
“진행 중인 형사 소송이 종결되기 전에 압수 자산 가치가 10% 이상 크게 손실될 위험이 있는 경우 자산을 매각하도록 법적으로 요구된다.”라고 밝히며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이러한 조건은 엄청나고 극도로 빠른 가격 변동이 있는 비트코인의 경우 항상 충족되었다.”
또한, 압수된 품목의 가치를 추측하는 것은 집행 기관이 불법이며, 특히 가격이 오를 때까지 기다렸다가 판매하는 것은 불법이라고 강조했다. 대신, 50,000 BTC의 비상 판매의 의도는 movie2k에 대한 형사 소송을 위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 긴급 매각은 독일 연방 공화국에서 전례가 없는 일이었지만, 항상 공정한 시장 가격이 달성되었다.” 드레스덴 검찰청은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비트코인 시장에는 항상 상당한 거래량이 있었다.”
이러한 주장은 독일 정부가 비트코인을 매각하는 동안 ETF 및 기타 펀드 투자자들 사이에서 비트코인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던 것과 맞아떨어진다.
암호화폐 정책그룹: 바이든 사퇴는 민주당의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기술을 수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 제공
비트코인이 7만 달러를 넘어서면 주류 CEX(중앙화거래소)는 숏 15.2억 달러 청산 예상
■ 9월 코인 일정 모아보기(이동)
■ 텔레그램 소식방 https://t.me/coincodekr 코인코드에 올라가지 않는 다양한 소식을 공유.
※ 단순 개인 블로그인 코인코드는 해외 소식을 의역 & 참고한 것임을 밝힙니다. 코인코드는 팩트에 기반하지 않으며,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괜찮으신 분들만 보세요. 코인코드는 투자 판단의 근거로 활용될 수 없습니다!
※ 오타는 이해하고 넘어가주세요.
[ 코인코드 (coincode.kr), 공유 하시게 되면 출처는 꼭 남겨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