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코인(WLD), 내부자 거래 및 가격 조작 혐의 부인

휴먼 아이덴티티 프로젝트 월드코인(WLD)은 최근 내부자들이 자사 토큰의 움직임을 통해 이익을 얻도록 했다는 의혹을 부인하며 이 같은 활동에 ‘무관용’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코인텔레그래프가 23일 전했다.

7월 17일 탈중앙화금융(DeFi) 인사이트 계정 디파이 스퀘어드(DeFi Squared)는 월드코인(WLD) 프로젝트가 가격 조작에 연루되었다고 주장하는 X 게시물을 게시했다. 또한 이 계정은 프로젝트가 자체 토큰 락업 해제 일정의 지연을 발표하기 전에 팀의 누군가가 토큰을 구입하기 위해 “내부자 정보”를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다파이 스퀘어드 외에도 익명 암호화폐 분석가 잭XBT도 참여하여 월드코인 내부자들이 자사의 “사기 토큰”을 통해 이익을 얻도록 허용했다고 주장했다. 블록체인 분석가는 팀원들과 벤처 투자자들이 잭XBT가 설명한 “상승장의 가장 큰 사기 토큰”에 공모하고 있다고 말했다

월드코인, 내부자 거래 허용 의혹 부인

월드코인 대변인은 자신들에게 제기된 혐의를 부인했다. 월드코인에 따르면, 그들은 이러한 혐의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그러한 활동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대변인은 코인텔레그래프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월드코인 재단과 기여자 툴스 포 휴머니티는 내부자 거래 혐의가 사실무근이고 입증되지 않더라도 이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그러한 행위가 발생한다면 무관용일 것이다.”

대변인은 두 조직이 내부자 거래 활동과 가격 조작 주장을 입증하는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월드코인 대표는 이들이 이러한 활동을 막기 위해 작동하는 엄격한 시장 무결성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월드코인 대표는 또 자신들의 정책이 적용되는 사람들은 “WLD 구매 결정과 관련된 기밀 정보를 공개하는 것이 항상 금지된다”고 말했다. 또한 대변인은 “관련 시기 동안 이들이 적극적인 블랙아웃 기간에 놓여 있어 WLD 거래 활동을 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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