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더블록에 따르면 일본 전자 대기업 카시오는 폴리곤랩스와 손잡고 자사의 가상 지샥(G-SHOCK) 시계를 폴리곤 블록체인에서 출시할 계획이다. 프로젝트는 NFT 기반 G-SHOCK 크리에이터 패스로 시작되며, 보유자는 프로젝트 전용 디스코드 채널에 접속하여 시계 디자인에 대해 투표할 수 있다.
성명에 따르면 카시오는 9월 23일부터 15,000개의 NFT 기반 G-SHOCK 크리에이터 패스를 사용자에게 배포할 예정이며, 카시오ID를 자사 회원 사이트에 등록한 카시오 고객은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사전 배포 단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후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공개 배포 단계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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