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7월 30일 월가 개장 이후 66,000달러를 잃을 위기에 처해 있으며 장기 청산 이벤트가 눈앞에 다가왔다. 이를 코인텔레그래프가 30일(현지시간) 전했다. 분석을 그냥 분석일 뿐….
BTC 가격 약세는 5% 하락세에 기인
BTC 가격 변동으로 인해 코인마켓캡 기준 전일대비 -2.67% 손실이 발생했다.
이는 최근 몇 달 동안 인근 지역을 지원 지역으로 전환하려는 일련의 실패한 시도 중 가장 최근의 것으로, 7만 달러에 대한 가파른 거부에 따른 것이다.
인기 트레이더 스큐는 최근의 시장 동향에 대해 논평하면서 하락세로 인해 약 12,000 BTC(8억 달러)의 미결제 약정이 해소되었다고 언급했다.
스큐는 매도 압력이 부분적으로는 미국의 비트코인 기관 투자 회사인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의 변화 소식에 따른 것이라고 추측했다.
운영사 그레이스케일은 7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새로운 비트코인 미니 트러스트(Bitcoin Mini Trust)를 만들고 GBTC 비트코인 보유량의 10%를 여기에 이전한다고 말했다.
동시에 GBTC에서는 약 5,500만 달러의 자금이 유출 되었는데, 이는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에서 전반적으로 자금이 폭락한 데 따른 것으로, 특히 해당 부문에서 가장 큰 상품인 블랙록 ETF(BlackRock iShares Bitcoin Trust, IBIT)에서 2억 500만 달러가 자금이 유출되었다.
이에 따라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은 롱 포지션 트레이더에게 쏠렸다.
DecenTrader 거래소는 가격이 현재 수준에서 63,600달러로 하락된다면 롱 BTC 청산이 시작될 것이라고 전했다.
“롱 포지션은 63,600 달러 이하에서 10배의 청산이 있지만, 가장 큰 폭락은 54,000 달러 이하이며 위험은 45,000 달러까지 낮아진다.”
반면 인기 트레이더 젤레는 72,000달러가 숏 포지션을 해소하는 데 중요한 수준이라고 반복해서 주장했다.
그는 모니터링 리소스인 코인글래스의 데이터를 첨부해 X 팔로워에게 “하방 유동성을 제거한 후 비트코인은 72,000달러 근처의 숏 청산에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
“그 최고가를 넘어서면 베어스(하락)들이 가격을 다시 낮게 유지할 수 있을지 의심스럽다.”
비트코인 투기꾼들, 항복을 미루다
한편, 온체인 분석 플랫폼인 크립토퀀트는 투자자 행동을 분석한 결과, 투기자들이 긴장을 잃는 경우는 있어도 걱정할 이유는 거의 없다고 전했다.
기고자 Amr Taha는 Quicktake 블로그 게시물 중 하나에서 단기 및 장기 보유자의 실현된 한도액의 변화를 비교했다..
전자는 총 비용 기준이 약 65,000달러로, 약세 가격 움직임 속에서 충동 매도를 계속 피하고 있다.
“단기 보유자의 실현된 상한액 증가는 최근 매수한 BTC가 매도되는 대신 유지되고 있음을 시사하며, 단기 보유자들 사이에 축적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나타낸다.”라고 그는 썼다.
우블록체인 : 마운트곡스, 또 다른 79,600 BTC가 곧 채권자에게 분배
그레이스케일 63,400 ETH를 코인베이스 프라임 주소로 이체 + 441 BTC 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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