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비트멕스의 공동 설립자 아서 헤이즈는 최근 블로그 게시물에서 옐런(미 재무장관)이 지금부터 연말까지 최소 3010억 달러에서 최대 1조 500억 달러를 투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선거 전까지 암호화폐를 포함한 모든 위험 자산에 화려한 강세장을 만들 것이다.
올해 4월 이후 암호화폐 위험자산 시장은 국채 미결제 순 감소로 인해 유동성이 시스템에서 빠져나가면서 횡보하고 있다. 현금은 여전히 연준의 대차대조표(RRP)에 갇혀 있어 금융자산 가격을 상승시키지 못하고 있다.
옐런 의장에 따르면 지금부터 연말까지 미국 국채의 순발행액은 3,010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한다. 이게 사실이라면 비트코인은 엔화 가치 상승으로 인한 매도세를 빠르게 되돌릴 것이다. 비트코인의 다음 목표는 10만 달러다.
알트 시즌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각각 7만 달러와 4,000달러를 돌파한 후에야 돌아올 것이다.”
헤이즈는 또한 “올해는 유동성이 가장 좋은 시기다. 따라서 나는 고점에서 매도할 것이다. 그리고 에테나USD(sUSDe)에 돈을 넣어둘 것이다. 옐런과 파월이 힘을 합치면 중국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재정 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다. 2025년은 미중 암호화폐 강세장의 영광스러운 해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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