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암호화폐 시장동향 .. 비트코인 상승으로 61000 달러대 탈환 · 21:30 미 CPI 발표

14일 암호화폐 시장동향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암호화폐 시황

비트코인은 전일대비 +3.3% 상승한 61,158 달러.

과거의 시세에서는, CPI(미 소비자 물가 지수)나 미 연방 공개 시장 위원회(FOMC) 전에는 조정 매도가 눈에 띄는 경향에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이달 초 폭락 국면에서 대규모 청산이 발생하고 선물시장의 레버리지를 건 미결제약정 및 수급 정리가 진행된 탓에 다운사이드 리스크가 한정적으로 보인다.

QCP캐피탈은 13일 투자가용 리포트에서 현재의 시황을 분석.

일본 닛케이평균주가는 이미 (5일의) 폭락 전 수준까지 급반등했다며 투자자들은 이번 주 발표되는 미국 CPI(미국 소비자물가지수)를 앞두고 신중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CPI는 한국 시간 21:30에 발표 예정이지만, 연준의 금리 정책 판단에 영향을 미치는 것 외에 얼마 전 미국 고용 통계 결과가 미국 주식 지수를 무너뜨린 한 요인이 되었다는 견해도 있어 우려하는 사람도 있다.

QCP캐피털은 투자자들은 인플레이션율 변화를 주시할 것이며 올해 9월 연준이 50베이시스포인트를 인하할지, 25베이시스포인트를 인하할지에 대한 지침을 얻을 것이다. “현시점에서는 가능성은 반반이다”라고 보고 있다.

한편, 이더리움 현물 ETF에 대해서는 11일 시점의 순유입에 이어, 누계 유입액이 9억 100만 달러를 넘었다고 보고. 특기할 만한 점으로, 「그레이스케일의 유출액이, ETF 승인 후 처음으로 제로가 되었다」를 들었다. 이더리움(ETH) 가격에 강력한 지원을 제공해 반발이 거세질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가 현물 비트코인 ETF를 승인하면서 그레이스케일은 기존 투자신탁을 ETF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와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 트러스트(ETHE)가 ETF로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바 있다.

하지만 블랙록의 IBIT와 피델리티 FBTC 등 경쟁 대형 자산운용사들도 뛰어들면서 GBTC 수수료가 상대적으로 비싸져 갈아타기를 목적으로 한 자금 유출이 잇따랐다.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에 이어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 트러스트(ETHE)에서도 많은 투자자가 보유 주식을 팔아 현금화를 서두른 것으로 보이지만 최근 들어 유출액이 제로가 된 날이 있었다는 것은 매도가 줄었음을 시사한다.

잇따른 대량 판매

LookonChain의 데이터에 따르면 기관투자자를 위한 투자회사인 블록타워캐피탈은 8월 13일에 9,232 ETH(약 2,480만 달러; 약 337.5억원)에 해당하는 이더리움의 대규모 판매를 실시했을 가능성이 있다.

또한 2014년 ICO에서 자금을 투자한 이더리움(ETH)의 고래가 지난 몇 주간 대량 매각하고 있다는 관측도 있다.

비트코인(BTC)에서도 고래로 분류되는 집단에 의한 간헐적인 대규모 판매가 확인되고 있다.

8월 5일 폭락 전에 시작되어 지난 1주간 반등 국면에서도 약 5억 8,800만 달러(약 8002억원) 상당의 판매가 보였다.

한편, Glassnode의 온체인 데이터인 비트코인의 장기보유자와 단기보유자의 공급비율에서는 24년 8월 시점에서 장기보유자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투자자가 비트코인을 팔지 않고 계속 보유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또, 비트코인의 누적 스코어를 보유자 그룹별로 나타내는 「Trend Accumulation Score by Cohort」에 의하면, 지난 수개월간의 하락 트렌드에 있는 중, 대규모 홀더에 의한 비트코인의 축적이 진행되고 있는 것을 나타내 되었다.

8월 14일 암호화폐 소식 모음

업비트는 에이셔(ATH) 15시 원화마켓·BTC 마켓 상장

빗썸 : 에이셔(ATH) 15시 원화 마켓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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