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암호화폐 시장동향 .. 스테이블코인 거래소 유출 · 비트코인 하락세

16일 암호화폐 시장동향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비트코인은 전일대비 -2.25%인 57,527 달러.

15일 1시 이후에는 미국 정부의 라벨이 붙은 지갑에서 10,000 BTC(6억 달러 상당)의 송금이 확인됐다.

미 사법부는 다크웹 ‘실크로드’ 사건을 둘러싸고 불법거래와 관련된 범죄자금으로 압수한 비트코인을 대량 보유하고 있어 정기적으로 매각해 왔다.

일반적으로 정부 지갑에서 암호화폐 거래소로의 대규모 송금은 종종 매각 의도를 시사한다. 그러나 이번 송금은 단순한 매각이 아니라 관재절차와 관련될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다.

미국 연방 보안관국은 최근 디지털 자산의 처리와 거래를 위해 코인베이스 프라임과 제휴를 발표했다. 미국 정부는 압수 자산의 관리와 처분과 관련하여 보다 체계적인 접근법을 채택하기 시작했을 수 있으며, 이 제휴는 새로운 프로세스의 도입을 시사한다.

또한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10억 달러 규모의 테더(USDT)의 인출이 관측됐다. 23년 5월 이후 최대 규모가 된다.

투자자들이 암호화폐를 구입할 준비를 하고 있음을 시사하기 위해 거래소로의 스테이블코인 유입증가는 강세장의 신호로 해석된다.

또, 약세나 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시기에도, 보유한 암호화폐를 USDT나 USDC 등의 스테이블코인으로 바꾸어 자금을 회피하는 경향이 있지만, 이번 스테이블코인의 유출 증가는 부정적인 신호라고 할 수 있다.

과거 시세 사이클에서 스테이블코인의 대규모 유출이 발생한 후 비트코인이 하락 추세에 들어가는 경향이 보였다.

10x리서치의 마커스 틸렌도 다음과 같이 분석

“트레이더들은 미국 기술 주식의 강력한 랠리와 암호화폐 시장의 저조한 실적 사이의 현재 단절에 당혹감을 느끼고 있다. 비트코인이 50,000달러에서 60,000달러의 거래 범위로 후퇴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8월 5일 폭락 이후 반등은 60,000달러에서 61,000달러 사이의 저항 구역에서 정체되었다. 이러한 둔화로 인해 매도 과다 기술 지표가 재설정되어 비트코인이 8월 5일의 50,000달러 근처의 저점을 다시 테스트할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 이는 많은 사람을 당황하게 할 움직임이다.”

알토코인 시세

이더리움(ETH)이 전일 대비 -3.34% 하락

이더리움 현물 ETF 상장 후 그레이스케일 매도 외에도 마켓메이커인 점프트레이딩이 보유한 이더리움(ETH)의 대량 매각을 서두르고 있다는 견해.

향후 전망에 대해서는 유명 애널리스트들 사이에서도 견해가 나뉘는 곳이지만, 피터 브란트는 약세 시나리오를 예상하고 있다.

숏포지션을 취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으며, 상승 웻지 패턴이 작동했을 경우, 23년 10월 수준의 1 ETH = 1,651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국민연금,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주식 매입으로 비트코인 간접투자

미 이더리움 현물 ETF, 어제 3920만 달러 순유출 기록

미 비트코인 현물 ETF, 어제 1110만 달러 순유입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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