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암호화폐 시장동향 .. 비트코인 6만 달러대 저항선에 막혀 하락 · 미국 잭슨홀 회의 등

암호화폐 시황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19일 전했다.

비트코인은 전일대비 -1.94%인 58,500 달러.

비트코인(BTC) 시세는 7월 29일 7만 달러에서 불과 1주일 만에 49,000 달러대까지 폭락했다.

반등 국면에서는 61.8% 되돌린 62,000달러를 기록했지만, 50일 이동평균선(SMA)을 따라 하향 조정하고 있어 55,000달러를 하회할 경우 2차 바닥을 시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애널리스트 알리는 “과거 시장 사이클을 보면 강세 추세에서 200일 이평선(파란색 축)을 일시적으로 밑돌면 매수 기회로 작용했다”고 지적했다.

한편, “200일 이동평균선을 장기간 밑돌 경우, 약세 트렌드로의 전환을 시사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8월 23일 미국 잭슨홀 연차총회에서 파월 연준 의장이 경제 전망에 대해 연설을 앞두고 있다.

중동의 지정학 리스크와 차기 미국 대통령을 둘러싼 불확실성 등 몇 가지 역풍에 직면하고 있지만, QCP캐피털은 “강세를 무너뜨리지 않았다”고 주간 리포트에서 시황 분석.

“일론 머스크와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2시간에 걸친 인터뷰에서 암호화폐에 관한 논란이 전혀 없었던 것에 시장은 실망했다”고 지적하면서도 연말을 향해 강한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우려점으로는 미국 정부가 실크로드와 관련된 10,000 BTC(약 5억 9100만 달러)를 코인베이스 월렛에 송금한 것을 꼽았다. 매도 확인은 없지만 시장은 월렛에 남아 있는 나머지 203,239 BTC를 여전히 경계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암호화폐 펀드 매니저인 머클리트리 캐피탈의 최고투자책임자인 라이언 맥밀린은 “비트코인이 방향감을 잃고 있는 것은 거시 경제 상황에 의한 것이 아니라, 마운트곡스 채권자에게 거액 변제에 대한 시장 우려로 인한 것이 크다”는 견해를 보이고 있다.

알트코인 시세

아캄 인텔리전스의 데이터에 따르면 홍콩의 디지털 자산운용회사 메탈파에 라벨링된 주소가 바이낸스에 1만 ETH(2600만 달러 상당)를 입금했다.

지난 몇 주 동안 미국 대형 마켓메이커 점프트레이딩의 암호화폐 부문 점프 크립토가 유동성 스테이킹 플랫폼의 Lido에서 대량의 이더리움(ETH)을 인출하고 대형 거래소로 송금함으로써 매도 압력 가중되었다.

올해 6월에는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점프트레이딩을 조사하고 있다고 포춘에 보도된 적도 있어 철수행동을 시사하고 있다는 견해도 퍼졌다.

코인베이스 분석가들은 이더리움과 솔라나의 베타 수치가 상승했기 때문에 암호화폐 시장의 참가자들은 위험에 대한 노출에 대해 신중한 자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베타 값은 개별 종목의 감응도를 나타내는 것이다. 특히 이더리움(ETH)과 솔라나(SOL)는 지금까지에 비해 높은 값을 나타내고 있다고 한다.

이번 주 거시적 일정 : FOMC 회의록 공개와 신규 실업수당청구 건은 목요일 밤에 발표될 예정

이번 주 락업해제 목록 .. 거의 2억 달러 상당의 AVAX 등

40개 글로벌 펀드는 1,070,594 BTC 보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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