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론 블록체인, 10억 달러 상당의 USDT 추가 발행 밈코인 거래로 재주목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는 20일 트론(TRX) 블록체인에서 새롭게 10억 USD(약 1조 3291억원 상당)를 발행했다. 이것은 트론상의 유동성을 강화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21일 보도.

Lookonchain의 데이터에 따르면 테더는 지난 1년간 330억 달러 상당을 발행했으며, 그 중 190억 USD가 트론에, 140억 USD가 이더리움에서 발행되었다.

이번 대량 발행은 7월 16일에 이미 준비되어 있었던 것으로, 테더의 파올로 아르도이노 CEO는 X에의 게시물에서 “트론에서의 USDT 발행에 의해 동사의 스테이블코인의 재고를 보충하고, 미래의 발행 요구에 부응하는 것과 동시에 유동성을 관리하기 위한 충분한 공급량을 확보한다”고 설명하고 있었다. USDT 재고는 수요에 따라 새로운 토큰을 발행하여 보충되며, 각 새로운 토큰은 동일한 양의 준비금으로 뒷받침되며 USDT와 USD는 1 대 1의 가치를 유지하도록 설계되었다.

스테이블코인 신규 발행은 일반적으로 매수 압력의 사인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과거에도 큰손이나 기관투자가들이 저가매수 목적으로 테더 USDT를 대량으로 신규 발행해 시세의 큰 폭 하락 후 시장에 투입하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트론 블록체인에 관해서는 지난 주부터 밈코인 거래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20일 시점에서 ‘SunPump’라는 밈코인 발행 사이트에서는 17,000개 이상의 밈코인이 신규 발행되며, 그 중에는 트론 창립자 저스틴 선의 이름을 담은 동물 밈코인 ‘Sundog’ 등 1만 배 이상으로 폭등하고 있는 것도 있다. (SunPump는 저스틴 선이 13일에 런칭한 플랫폼)

또한 선이 2020년에 론칭한 DeFi 플랫폼 Sun.io의 거버넌스 토큰 ‘SUN 토큰’은 지난 1주일에 약 75% 상승했다.

또한 스테이블코인과 밈코인의 거래 증가를 배경으로 트론 블록체인의 네트워크 수수료 수입은 지난 16일 지난 90일간 이더리움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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