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인도닥스 거래소, 약 300억원 상당 해킹 피해

인도네시아를 거점으로 하는 암호화폐 거래소 ‘인도닥스(Indodax)’는 11일 오전 해킹 피해를 당해 2,200만 달러(약 295억원) 상당의 여러 암호화폐가 도난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12일 전함.

해킹은 핫월렛을 노린 것으로, 1,400만 달러 상당의 이더리움(ETH), 240만 달러 상당의 트론(TRX), 14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BTC), 250만 달러 상당의 폴리곤(MATIC), 그리고 다른 소액 토큰이 도난당했다.

SlowMist에 의하면, 유출의 원인은 핫월렛의 비밀 키가 아니고, 서명 머신 등 다른 시스템이 공격된 것이 요인이라고 한다.

한편 Arkham의 데이터에 따르면 이번 도난당한 금액은 비교적 소규모이며 Indodax의 핫월렛에는 여전히 약 4억 달러(약 5360억원)의 고객 자산이 보관되고 있다고 한다.

또한 Indodax는 성명에서 고객의 암호화폐 및 루피(법정통화) 자산은 ‘100% 안전’이라고 주장했다.

Indodax는 2014년에 창업한 암호화폐 거래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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