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x리서치 : 비트코인의 하락세는 65,000 달러를 돌파하면 끝날 수 있으며, 알트코인은 4분기에 강한 반등을 보일 것으로 예상

25일 10x리서치는 3월 중순 이후 비트코인이 4개의 저점을 특징으로 하는 변동성 조정을 경험했다는 새로운 분석을 전했다. 65,000달러를 돌파하면 하락 추세의 반전을 의미하며, 이는 비트코인이 다시 한번 70,000달러 이상을 목표로 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전 보고서에서 언급했듯이 비트코인은 4분기에 새로운 최고치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 투자 환경의 변화는 고위험 고수익 자산 추구를 촉발시켰다.

기술적 관점에서 볼 때, 비트코인은 9월 9일 급등 이후 단기적으로 과매수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3월 중순에 시작된 조정과 달리 중기 반전 지표는 이제 잘 조정되어 하락 추세가 끝났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지표가 바닥 조짐을 보임에 따라 돌파 가능성이 크게 높아졌다. 비트코인이 새로운 고점을 기록한다면, 크게 약화된 알트코인은 하락 추세에서 급반전을 할 수 있다.

이더리움도 비슷한 기술적 패턴으로 전개되고 있으며, 중기 지표도 비슷하게 조정을 받고 있다. 약한 펀더멘털에도 불구하고 이더리움은 여전히 상당한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되지는 않지만, 이러한 기술적 지표가 바닥을 치면서 급등할 수 있다. 연준의 금리 인하 이후 탈중앙화금융(DeFi)과 알트코인에 대한 선호도는 시장 트렌드에 분명한 변화가 있음을 보여준다. 알트코인은 이러한 모멘텀을 바탕으로 비트코인을 앞지르며 추가 상승했다.

비트코인이 6만 달러를 넘어서고 65,000 달러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는 가운데, 현명한 트레이더들은 TAO, ENA, SEI, APT, SUI, NEAR, GRT 등 저평가된 알트들을 축적하기 시작했다. 발 빠른 트레이더들은 4분기 강력한 반등이 예상되는 알트를 대량으로 매수할 기회를 포착하고 있다. 각국 중앙은행이 국내 경제에 대한 지원을 늘리면서 트레이더의 사고방식도 비트코인과 RWA 등에 집중하던 것에서 잠재적인 DeFi 회복에 대비하는 것으로 눈에 띄게 바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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