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반 거래소의 암호화폐 트레이더들이 비트코인(BTC)에서 알트코인으로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코인데스크가 25일 전했다.
한국과 해외 거래소 간의 가격 격차를 측정하는 크립토퀀트의 비트코인 코리아 프리미엄 지수에 따르면, 수요일 지수는 -0.55%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이는 2023년 10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것이다. 즉, 비트코인은 한국에서 인기가 떨어졌다. 한국 거래소의 거래량도 마찬가지이며, 이는 알트코인으로의 전환을 시사한다.
10x리서치의 차트는 지난 40일 동안의 일일 한국 거래량을 보여주며, 매일 가장 많이 거래되는 쌍이다. 최근 트레이더들은 비트코인-한국 원화(BTC/KRW) 쌍에서 UXLINK, CKB, ARK, PENDLE과 같은 알트코인으로 전환하고 있다.
10x리서치의 설립자인 마커스 틸렌은 수요일에 고객에게 보낸 메모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트레이더들은 4분기의 강력한 랠리를 예상하며 자신이 선호하는 알트코인을 대량으로 매수할 기회를 잡고 있다.”라고 말하며 비트코인에서 벗어나는 움직임을 지적했다.
“비트코인이 60,000달러를 돌파하고 65,000달러 돌파를 노리면서, 영리한 트레이더들은 TAO, ENA, SEI, APT, SUI, NEAR, GRT를 포함한 저평가된 알트코인을 매수했다.” – 마커스 틸렌
아캄 : 마운트곡스 주소는 현재 44,899 BTC 보유
이더리움 선물 시장 강세 전환 신호: 펀딩레이트의 상승, 잠재적 가격 회복을 시사
10x리서치 : 비트코인의 하락세는 65,000 달러를 돌파하면 끝날 수 있으며, 알트코인은 4분기에 강한 반등을 보일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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