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은 2021년 사상 최고치인 69,000달러 아래로 통합되고 있으며, 독립 트레이더인 밥 루카스는 비트코인 가격이 4년 주기의 ‘폭발적인’ 시기에 접어들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를 코인텔레그래프가 9일 전했다.
루카스는 10월 8일 X에 올린 게시물에서 “비트코인은 다음 달 4년 주기의 2년차를 마감하며, 역사적으로 폭발적인 3년차에 접어들었다”라고 언급했다.
루카스는 4년 주기를 사용하여 비트코인 시장의 정점과 바닥을 식별한다. 역사적 유사성은 투자자가 현재 주기에서 시장이 정점에 도달하는 시기를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루카스는 비트코인이 3월 14일 사상 최고치인 73,835달러에서 하락한 후 현재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보고 있다. 그는 비트코인이 투자자들의 투자 변화와 금리 인하에 힘입어 곧 포물선 상승 추세에 진입할 수 있다고 예측한다.
“8개월 베이스가 구축되고, 심리가 재설정되었으며, 금리가 완화되고 있다. 대본은 완벽하다.”
루카스 분석은 지속적인 지정학적 긴장, 다가오는 미국 대선, 미국 경제의 건전성에 대한 의구심으로 인한 전반적인 시장 불확실성과 두려움에 비추어 나온 것이다.
위에서 언급한 내용을 감안할 때, 강세장은 10월에 8개월 베이스를 유지해야 할 수도 있는데, 이는 패턴이 넓어지는 쐐기형 패턴의 상단 추세선 위에 월별 캔들 마감을 생성하여 주기의 3년차 진입을 확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낙관적인 전망에 비추어 볼 때, 블록체인 분석 회사 샌티멘트의 애널리스트들은 4분기에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을 관찰했다:
“분석가들과 커뮤니티 구성원들은 ‘업토버(10월 상승장)’와 2024년 강세장 가능성에 대한 낙관론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추가 현물 ETF에 대한 기대감으로 비트코인에 대한 기관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루카스가 예측한 대로 투기적 매수가 계속된다면, 이로 인한 FOMO가 상당한 반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기관 수요 증가와 미국 기반 현물 비트코인 ETF로의 순 유입이 회복됨에 따라 비트코인은 긍정적인 4분기 전망을 따르고 4년 주기를 계속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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