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코인쉐어스 주간 보고서에 따르면, 디지털 자산 투자상품에는 지난주 4억 700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비트코인 유입 총액은 4억 1900만 달러. 이에 비해 비트코인 숏 투자상품의 유출량은 630만 달러다.
예상했던 대로, 최근 유입의 정치적 성격으로 인해 미국은 4억 600만 달러를 기록. 주목할 만한 유입을 보인 다른 나라는 캐나다로, 480만 달러를 기록했다.
멀티자산 투자 상품이 17주 연속 유입되었지만, 유입 금액은 150만 달러로 크지 않았다. 반면 이더리움은 지난주 980만 달러로 유출세를 회복했다.
블록체인 주식 ETF의 주간 유입량은 올해 최대 규모인 3400만 달러에 달해 최근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대한 반응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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