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대규모 ETF 유입 행진으로 7만 달러 달성

비트코인 가격은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로 2주간의 강세를 보인 후 6월 10일 이후 처음으로 7만 달러를 돌파했다. 이를 코인텔레그래프가 29일 보도.

트레이딩뷰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70,150달러를 기록한 후 다시 70,00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현재 전일대비 2.71% 상승한 69,785 달러(코인마켓캡).

이번 상승세는 비트코인 ETF로의 유입이 또 한 번 눈에 띄게 증가한 것과 함께 이루어졌다. 코인쉐어스에 따르면 10월 25일로 끝나는 한 주 동안 비트코인 펀드의 유입액은 9억 2천만 달러를 기록하여 연간 유입액은 254억 달러로 증가했다.

파사이드 인베스터에 따르면 10월 18일로 끝나는 한 주 동안 미국 11개 현물 기반 ETF에 대규모 자금이 유입되어 21억 달러 이상의 순유입이 발생했다.

몇몇 암호화폐 트레이더는 비트코인이 50일 이동평균이 200일 장기 이동평균을 넘어서는 강세 차트 패턴인 ‘골든 크로스’를 기록했다고 주장하며, 이는 잠재적인 가격 돌파 가능성을 나타낸다.

스테이블코인 발행업체 테더가 미국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후 비트코인은 10월 25일 잠시 현지 최저치인 66,510달러까지 떨어졌다. (테더는 오래된 소문을 되풀이하고 있을 뿐이라 말했다)

그러나 폴리마켓 데이터에 따르면,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11월 5일 미국 대선에서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을 32%포인트 이상 앞지르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회복되었다.

하지만 파이브서티에이트 인터랙티브 여론조사에서 해리스 후보가 전 미국 대통령보다 1.3% 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 트럼프의 선호도는 유권자 여론조사에 반영되지 않았다.

비트코인 가격은 10월 26일 이스라엘의 공격 이후 이란이 이스라엘에 반격하지 않은 데 힘입어 상승했을 가능성이 크다.

비트코인은 현재 3월 13일 사상 최고가인 73,679달러에서 5% 떨어져 있다.

솔라나 팬텀 지갑이 트랜잭션 지연

크립토퀀트 ‘Avocado onchain’ : 비트코인 채굴자 상승에 베팅

분석: 비트코인 ETF 수요, 매도 압력 흡수 · 불 플래그 패턴 가능성


■ 11월 코인 일정 모아보기(이동)

■ 텔레그램 소식방 https://t.me/coincodekr 코인코드에 올라가지 않는 다양한 소식을 공유.

간편 복리 계산기 [이동]

※ 단순 개인 블로그인 코인코드는 해외 소식을 의역 & 참고한 것임을 밝힙니다. 코인코드는 팩트에 기반하지 않으며,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괜찮으신 분들만 보세요. 코인코드는 투자 판단의 근거로 활용될 수 없습니다!

※ 오타는 이해하고 넘어가주세요.

코인코드 다른 소식 보기

[ 코인코드 (coincode.kr), 공유 하시게 되면 출처는 꼭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