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 보고서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 발행인 팍소스(Paxos)는 성명서에서 9월 11일 새벽 단일 거래에서 거의 20개의 BTC 비용을 지불한 계정이 회사의 소유임을 인정했다.
단일 거래 수수료로 510,750 달러(약 6.77억원)를 지불해 뚱뚱한 손가락 등극.
팍소스는 최종 사용자가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모든 사용자 자금이 안전하다고 주장한다.
팍소스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페이팔은 팍소스가 이 오류를 일으켰기 때문에 이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는다(커뮤니티에서는 페이팔로 추정됐었다). 이 거래는 팍소스사의 운영에 영향을 미쳤으며, 팍소스 고객과 최종 사용자는 영향을 받지 않았다. 모든 고객 자금이 안전하다. 이것은 단일 이체 중 버그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현재 복구되었다. 팍소스는 자금을 회수하기 위해 채굴자들에게 연락하고 있다.”
해당 거래가 포함된 블록은 비트코인 채굴 풀인 F2Pool에 의해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9월 11일 보도된 바에 따르면, F2Pool 공동창업자 Wang Chun은 “오늘 새벽 1시쯤 비트코인 체인의 단일 거래 비용으로 19.82개의 BTC가 발생했다”고 전했으며, “약 20개의 BTC를 잠시 보류할 예정이다. 3일 이내에 아무도 이를 청구하지 않으면 채굴자들에게 다시 분배할 것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깃허브 개발활동 선두 : 카르다노(ADA)·체인링크(LINK)·폴카닷(DOT)
보고서: 암호화폐 ETP에서 스웨덴과 캐나다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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