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클래식(LUNC) 커뮤니티는 테라 생태계 450억 달러 붕괴의 중심에 있었으며, 이전에 UST로 알려졌던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 테라클래식USD의 모든 발행을 중단하기로 투표했다. 이를 더블록이 24일 전했다.
테라는 사용자들이 UST와 그 동반 암호화폐인 LUNA를 자유롭게 교환할 수 있도록 했다. 그러나 2022년 5월 UST 페그(1:1연동)가 해제되면서 수조 개의 LUNA 토큰이 발행되고 UST의 가격이 1센트 아래로 떨어지면서 메커니즘이 실패했다.
이러한 스왑 메커니즘을 마침내 중단하기로 하는 제안은 59% 찬성을 얻었다. 통과된 이 제안은 USTC를 소각하여 페그 회복을 돕고 있는 커뮤니티와 외부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테라 클래식 커뮤니티는 붕괴 과정에서 생성된 수조 개의 토큰을 소각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코인이 원래의 1 달러 페그(peg·1:1연동)를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LUNC Metrics에 따르면, 지금까지 이 커뮤니티는 거의 6조 개의 유통 토큰 중 약 1%인 750억 개의 토큰만을 소각했다. USTC의 현재 가치는 0.012 달러이다.
테라 생태계 붕괴 이후, 테라폼랩스의 공동 창업자인 도권은 일반적으로 테라 2.0으로 알려진 블록체인의 새 버전을 출시했으며, 테라클래식 커뮤니티는 원래 블록체인을 지지했다.
엘프코인(ELF), 메인넷 스왑에서 ERC-20 ELF 토큰 소각 공지
고래 주소는 바이낸스에서 4102 ETH를 출금 .. 지난 한 달 동안 총 24,337 ETH를 출금
이오스(EOS) 네트워크 재단 CEO “EOS 생태계는 자금 투입이 시급 .. 커뮤니티는 처음부터 구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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