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 암호화폐 시장의 다른 자산 대부분과 마찬가지로 다시 횡보하는 거래 모드로 돌아왔지만, 특히 2024년에 있을 반감기 이슈를 고려할 때, 그것의 미래는 막대한 이득의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이를 핀볼드가 5일 전했다.
암호화폐 분석가 Stockmoney Lizards가 10월 4일 X 게시물에 공유한 비트코인의 차트 패턴에 따르면, “반감기 시작 전에 약간의 강세장 시작을 볼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전문가는 이런 추론을 설명하면서 비트코인이 “비트코인은 MACD 통합(하단 파란색 박스)으로 표시되는 두 개의 추세선(노란색 영역의 파란색 박스)으로 구분된 조정 범위에서 거래되고 있다. 가장 최근의 추진력으로 비트코인은 저항선 상단 돌파를 시도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비트코인이 두 가지 촉매제, 즉 반감기 전의 기대감과 많은 신규 자금이 유입될 수 있는 현물 비트코인 ETF의 잠재적 승인 가능성이 있다.
마지막으로 다음과 같이 전했다.
“국가들과 큰 기관들, 그리고 광범위한 개인 투자자들은 서서히 법정화폐는 종말을 고하고, 비트코인은 인플레이션 방지 수단이라는 점을 천천히 이해하는 것 같다. 모든 소음 (인플레이션, 금리, S&P 500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등)에도 불구하고, 이것은 궁극적으로 가격을 상승시킬 것이다.”
또 다른 암호화폐 분석가인 CoinsKid는 비트코인이 강세장 지원 수준을 24,900 달러로 보고 있다. 이를 지키는 데 성공해야 30,000 달러 수준을 넘어설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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